SM그룹은 삼라와 SM상선 건설부문, SM스틸 건설부문이 당초 예정된 지급일보다 앞당겨 협력사 하도급대금을 집행했다고 22일 밝혔다.

삼라와 SM상선 건설부문, SM스틸 건설부문은 이 같은 협력사 상황을 고려해 하도급대금 지급 일정을 조정했다. 명절 전 대금을 받을 수 있도록 지급 시기를 앞당겨 협력사의 운영자금 확보를 돕는 데 초점을 맞췄다.
이번 조기 지급은 관계사와 협력사가 함께 성장해야 한다는 우오현 회장의 상생경영 방침을 건설 현장에 반영한 사례다. 그룹 관계사들이 협력사의 자금 부담을 나눠 경영 안정성을 높이고 장기적인 협력 기반을 강화한다는 취지다.
SM그룹 관계자는 "건설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협력사들의 경영에 이번 대금 지급이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협력사와의 신뢰를 바탕으로 위기를 함께 극복하고 동반성장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해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이종균 기자 jklee.jay526@beyondpost.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