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7일 지역학습센터·유네스코·KOICA 방문, 교육 ODA 현장 체험

유네스코한국위원회는 교육부와 우리은행의 후원을 받아 지난 6월부터 3개월간 전국에서 선발한 청년 15명을 대상으로 국제기구 현직자 멘토링과 교육 분야 공적개발원조(ODA) 프로젝트 기획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프로그램을 통해 잠비아 그린 스킬 인력양성, 요르단 난민 청소년 직업훈련, 라오스 청년 ICT 교육·취업 지원, 동남아시아 소수민족 아동 학교 준비도 향상 프로젝트 등을 기획한 참가자 4명이 우수활동가로 선정됐다.
우수활동가들은 오는 5일부터 7일까지 동티모르에서 현장 프로그램에 참여한다. 아일레우 지역학습센터(Alieu CLC)에서 한국어와 한국문화 수업을 진행하고, 유네스코 동티모르 딜리 사무소와 유네스코동티모르위원회 관계자들과 대화하는 시간을 갖는다. KOICA 동티모르 사무소도 방문할 예정이다.
이번 일정은 교육 ODA 사업 현장을 직접 경험하고 국제기구와 개발협력 기관의 업무를 살펴보는 데 초점을 맞췄다. 참가자들이 국내에서 기획한 개발협력 프로젝트를 실제 현장 관점에서 다시 살펴볼 기회도 제공한다.
홍현익 유네스코한국위원회 사무총장은 "청년들의 개발협력 역량 강화를 지원하고 국제 개발협력 분야 진출을 돕는 프로그램"이라며 "앞으로도 청년들이 관련 분야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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