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가지방유래 중간엽 줄기세포 치료반응 사전 예측 목표

장스템랩은 이번 과제로 자가지방유래 중간엽 줄기세포(AD-MSC)의 치료반응을 투여 전에 예측하고 점수화하는 개인맞춤형 AI 의료기기 소프트웨어(SaMD)를 개발한다.
기술 개발에는 정밀의료 플랫폼 '프레디셀(PREDI-CELL)'을 활용한다. 프레디셀은 유전자 변이(SNP) 분석을 통한 유전체 프로파일링, 개인별 세포 배양조건 최적화, 세포 품질 등급 판정, 치료반응 예측 등 4개 모듈로 구성됐다. 회사는 공여자 특성과 환자 생체 환경, 제조 과정의 차이를 분석해 치료반응 편차를 예측하는 데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첫 적용 분야는 노인성 근감소증이다. 장스템랩은 밴셀의원과 협력해 임상연구 심의 절차를 진행 중이며, 향후 다기관 300례 이상으로 데이터를 확대해 예측 모델을 검증할 예정이다. 이후 무릎 골관절염과 만성요통, 피부 재생 등으로 적용 범위를 넓히는 방안도 추진한다.
과제 기간에는 치료반응 예측 모듈의 성능 검증과 의료기기 인허가 준비를 병행한다. 장스템랩은 올해 3월 관련 기술 특허 5건도 출원했다.
장지연 장스템랩 대표는 "환자마다 다른 치료 결과를 이해하려면 그 차이를 만드는 변수를 먼저 측정해야 한다"며 "이번 팁스 선정을 계기로 치료 전 반응을 예측하고 개인에게 맞는 세포를 준비할 수 있는 데이터 기반 정밀 재생의료 기술을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
sglee640@beyondpost.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