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운대·국민대·서울시립대 등과 연합 협의체 구축…서울 동북권 창업 거버넌스 주도
- 창업휴학제·대체학점제 등 파격적 친화 제도 도입 및 136억 원 규모 펀드 운용 결실
- '창업기술본부' 중심으로 연구실 기술사업화부터 보육까지 전주기 프로세스 확립

이번 성과는 교육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지원하는 ‘실험실 특화형 창업선도대학 사업’의 성공적인 운영이 밑바탕이 됐다.
동국대는 우수 연구 성과를 바탕으로 한 실험실 창업 촉진은 물론, 광운대·국민대·서울시립대 등 3개 대학과의 연합 협의체를 구성해 서울 동북권 창업 거버넌스를 구축하는 등 대학 간 유기적인 협력 체계를 다져왔다.
제도적 기반과 투자 연계 지원도 눈에 띈다. 동국대는 ▲교원창업 겸직제도 ▲창업휴학제도 ▲창업대체학점 인정제 등 파격적인 창업 친화 제도를 선제적으로 마련해 학생과 교원의 도전 진입 장벽을 대폭 낮췄다.
이와 함께 동국대학교기술지주(주)를 중심으로 약 136억 원 규모의 6개 펀드를 결성·운영하며 유망 초기 기업의 자금난을 해소하고 팁스(TIPS) 프로그램과의 연계를 적극 지원하고 있다.
강규영 동국대 연구부총장 겸 산학협력단장은 “우리 대학이 오랜 기간 다져온 창업지원 역량과 문화가 이번 수상을 통해 높이 평가받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연구자와 학생들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도전할 수 있도록 대학 중심의 지원 플랫폼을 더욱 공고히 하겠다”고 전했다.
동국대는 지난 2004년 산학협력단 설립을 기점으로 우수 기술 기반 창업 발굴에 힘써왔다. 특히 지난해 3월에는 창업지원 조직을 ‘창업기술본부’로 개편하며 창업 교육, 기술사업화, 창업보육으로 이어지는 전주기 지원 프로세스를 확립해 지속 가능한 대학 창업 생태계의 모범 사례를 써 내려가고 있다.
bjlee@beyondpost.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