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이슈] 싸이커스, 도깨비로 변신…‘루트 제로 : 더 콜링’ 첫 콘셉트 포스터 공개](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61012072730024320d3244b4fed58141237106.jpg&nmt=30)
소속사 KQ엔터테인먼트는 12일 “지난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공식 SNS를 통해 싸이커스의 미니 8집 '루트 제로 : 더 콜링(ROUTE ZERO : The CALLING)' 첫 번째 콘셉트 포스터를 공개했다”고 밝혔다.
공개된 포스터 속 싸이커스는 블랙을 중심으로 구조적인 실루엣과 하드한 디테일이 돋보이는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가죽 소재의 의상에 날카로운 스파이크와 체인 장식을 더해 차갑고 통제된 분위기를 연출했으며, 도깨비 특유의 이질적인 존재감을 드러냈다. 멤버들은 각기 다른 포즈와 깊은 눈빛으로 강렬한 카리스마를 발산했다.
특히 비현실적인 도시 배경과 정체를 알 수 없는 검은 조형물이 어우러져 기묘한 분위기를 더했다. 여기에 무채색의 공간과 대비되는 멤버들의 독보적인 비주얼을 드러내며 현실과 비현실의 경계를 넘나드는 듯한 장면을 완성했다.
이번 콘셉트 포스터는 다음 좌표를 알 수 없는 미션 속에서 끊임없이 선택을 이어가야 하는 소년들의 불안하고 모호한 상황을 표현했다. 차갑고 어두운 공간 속 멤버들의 강렬한 눈빛과 절제된 표정으로 혼란스러운 상황에 놓인 소년들의 모습을 담아내며, 새 앨범에서 펼쳐질 이야기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했다.
신보에는 '다이너마이트(DIENAMITE)', '고(Go)', '마스크 오프(Mask off)', '원(One)', '덤(DUMB)', '생크추어리(Sanctuary)'까지 총 6개의 트랙이 담긴다.
독창적인 세계관을 바탕으로 매 앨범 새로운 음악과 퍼포먼스를 선보여 온 싸이커스가 새 앨범을 통해 어떤 변신을 보여줄지 기대가 모인다.
한편, 싸이커스의 미니 8집 '루트 제로 : 더 콜링'은 오는 11월 2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사진 제공 = KQ엔터테인먼트]
[비욘드포스트 유병철 기자 / news@beyondpost.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