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영체임버홀서 '선율에 마음을 싣고' 주제로 진행

아트엠콘서트는 현대약품이 클래식 음악 향유 기회를 넓히기 위해 2009년부터 매달 진행하고 있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소규모 하우스 콘서트 형식으로 운영해 연주자의 표정과 연주를 가까이에서 감상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이번 무대에는 피아니스트 김정은이 오른다. 김정은은 만 10세에 금호영재 독주회로 데뷔했으며, 2010년 예술의전당 교향악축제에서 최연소 협연자로 선정돼 대전시립교향악단과 협연했다.
이후 제8회 제임스 모트람 국제 피아노 콩쿠르 1위와 청중상을 비롯해 지나 바카우어 국제 피아노 콩쿠르, 하노버 쇼팽협회 콩쿠르 등에서 수상했다. 영국 로열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로열 리버풀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등과도 협연했으며, 2025년부터 뮌헨 국립음대 피아노 전임 교원으로 재직하고 있다.
공연은 '선율에 마음을 싣고'를 부제로 모차르트와 하이든, 쇼팽, 스카를라티, 드뷔시의 작품을 선보인다. 바이올리니스트 이수민이 사회를 맡아 작품 해설과 연주자 인터뷰도 진행한다.
현대약품 아트엠콘서트 관계자는 "익숙한 작곡가들의 작품을 통해 피아노 음악의 다양한 매력을 경험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했다"며 "김정은 피아니스트의 연주와 함께 클래식 음악을 보다 친근하게 즐길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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