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신문위원회

logo

ad
ad
ad
ad

HOME  >  경제

파네라이, 144시간 파워리저브 '루미노르 투르비옹' 출시

입력 2026-10-14 07:55

Grade 5 티타늄 케이스·P.2005/T 수동 무브먼트 적용

파네라이, 144시간 파워리저브 '루미노르 투르비옹' 출시
[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하이엔드 워치메이커 파네라이가 '루미노르 투르비옹(Luminor Tourbillon PAM01784)'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신제품은 47mm Grade 5 티타늄 케이스에 오픈워크 구조를 적용해 무브먼트의 작동 모습을 외부에서 볼 수 있도록 설계했다. 1960년대 파네라이 시계에서 영감을 받은 돔형 사파이어 크리스탈도 적용했다.

케이스에 사용한 Grade 5 티타늄은 가볍고 강도가 높은 소재다. 회사에 따르면 스테인리스 스틸보다 60% 단단하고 44% 가벼우며 부식 저항성도 갖췄다.

무브먼트는 P.2005/T 수동 기계식을 탑재했다. 3개의 스프링 배럴을 사용해 완전히 와인딩하면 최대 144시간의 파워리저브를 제공한다.

투르비옹은 일반적인 구조와 달리 케이지가 30초에 한 바퀴 회전하는 수평형 방식이다. GMT 기능도 갖춰 다른 지역의 시간을 확인할 수 있고 현지 시간은 한 시간 단위로 조정할 수 있다.

오픈워크 방식의 전면에서는 투르비옹과 기어, 3개의 배럴 작동을 확인할 수 있다. GMT와 AM·PM 인디케이터에는 오렌지색을 적용했으며 저조도에서는 블루 컬러로 발광한다. 파워리저브 인디케이터는 그린 컬러로 빛난다.

방수 성능은 10bar, 약 100m이며 블루 악어가죽 스트랩과 추가 블루 러버 스트랩을 제공한다.

sglee640@beyondpost.co.kr

<저작권자 © 비욘드포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