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학사 캐치, 구직자 1031명 조사, 77%는 AI 역량 준비 중이거나 준비 의향

진학사 캐치가 구직자 1031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82%는 AI 역량이 향후 취업 스펙이 될 것이라고 답했다. AI 역량이 현재 취업에 영향을 미친다는 응답도 80%에 달했다.
AI 역량이 어떤 기존 스펙보다 높게 평가될 수 있을지 묻는 복수응답 질문에서는 '출신학교·학력'이 33%로 가장 많았다. 학점(20%), 자격증(17%), 어학점수(16%), 전공(15%) 등이 뒤를 이었다.
AI 역량을 '이미 준비하고 있다'는 응답은 35%, '앞으로 준비할 의향이 있다'는 응답은 42%였다. 자신의 AI 역량을 증명하는 테스트가 있다면 응시하겠다는 구직자는 69%로 나타났다.
적절한 AI 역량 평가 방식으로는 '실제 업무를 AI와 함께 수행하는 테스트'가 41%로 가장 높은 응답률을 기록했다. 이어 AI 역량 포트폴리오 제출(20%), AI 활용 과제 제출(18%), 면접에서 AI 활용 경험 질문(13%) 순이었다.
김정현 진학사 캐치 본부장은 "기업들이 채용 과정에서 AI 활용 역량을 요구하면서, 구직자들도 이를 갖춰야 할 취업 스펙의 하나로 인식하고 있다"며 "기업은 직무에 필요한 AI 활용 역량을 구체적으로 정의하고, 결과물뿐 아니라 문제를 파악하고 AI에 지시하며 결과를 검증하는 과정까지 살펴볼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한편 캐치는 실제 직무 과제를 AI와 함께 수행하는 'CATCH-UP AX 직무역량검사'를 운영하고 있다. 오는 30일까지 기업당 최대 10명이 무료로 응시할 수 있는 체험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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