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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프레시웨이, 농협경제지주와 국내산 축산물 공급 협약 체결

입력 2026-10-16 09:11

올해 1~9월 아이누리 프리미엄 축산물 판매량 29.1% 증가

국내산 축산물의 안정적 공급과 소비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식에 참석한 김종선 CJ프레시웨이 상품본부장(왼쪽)과 공형식 농협경제지주 축산기획유통본부장
국내산 축산물의 안정적 공급과 소비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식에 참석한 김종선 CJ프레시웨이 상품본부장(왼쪽)과 공형식 농협경제지주 축산기획유통본부장
[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CJ프레시웨이가 농협경제지주 축산경제와 협력해 키즈 식품 전문 브랜드 '아이누리'의 국내산 한우 상품을 확대한다.

CJ프레시웨이는 지난 15일 서울 중구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농협경제지주 축산경제와 국내산 축산물의 안정적인 공급과 소비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에 따라 농협경제지주 축산경제는 전국 농·축협과 축산 농가를 통해 국내산 축산물을 공급한다. CJ프레시웨이는 이를 활용해 아이누리 전용 상품을 개발하고 어린이집과 유치원 등 키즈 고객사에 유통할 계획이다.

CJ프레시웨이에 따르면 올해 1~9월 아이누리 경로의 프리미엄 축산물 판매량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9.1% 증가했다. 지난 8월부터는 '아이누리×농협안심한우' 협업 브랜드를 통해 국내산 한우 원료육을 활용한 상품을 공급하고 있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농협안심한우를 활용한 전용 상품과 유통 범위를 확대할 예정이다. 국내산 축산물의 안정적인 판로를 확보해 축산 농가의 소득 증대와 수급 안정에도 협력하기로 했다.

CJ프레시웨이 관계자는 "농협경제지주 축산경제와의 협력을 통해 아이누리 고객에게 신뢰도 높은 프리미엄 축산물 상품을 안정적으로 선보일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우수한 국내산 원료를 활용한 상품을 확대하며 국내 축산 농가와의 상생 기반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sglee640@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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