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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젠, 파리 국제식품박람회서 콤부차 16종 선봬

입력 2026-10-20 08:49

17~21일 파리서 콤부차 시음·제품 홍보

티젠, 파리 국제식품박람회서 콤부차 16종 선봬
[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건강음료 전문기업 티젠이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국제식품박람회 'SIAL Paris 2026'에 참가해 콤부차 제품을 선보이고 유럽 시장의 신규 거래선 발굴에 나섰다.

티젠은 지난 17일부터 오는 21일까지 프랑스 파리 노르 빌팽트에서 열리는 이번 박람회에 홍보 부스를 마련하고 콤부차 16종을 소개하고 있다고 밝혔다. 현장에서는 제품 시음과 바이어 상담을 진행하며 유럽 유통망 확대 가능성을 모색하고 있다.

'SIAL Paris'는 독일 아누가(ANUGA), 일본 푸덱스(FOODEX)와 함께 주요 국제식품박람회로 꼽힌다. 올해 행사에는 130여 개국에서 8000개 이상의 기업이 참가해 식품 관련 제품과 기술을 소개한다.

티젠은 현재 아마존 유럽 마켓플레이스를 통해 프랑스와 독일, 영국, 튀르키예 등에서 판매 기반을 확대하고 있다. 앞으로 현지 약국과 아시아 식품 전문점, 슈퍼마켓 등 오프라인 유통 채널에도 진출할 계획이다.

해외 전시회 참가도 이어가고 있다. 티젠은 지난 4월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열린 'SIAL Canada 2026'에서 분말 스틱형 콤부차 제품으로 혁신상을 수상했다. 미국에서는 CJ올리브영과 협력해 오프라인 판매 채널을 확보했다.

티젠 관계자는 "이번 SIAL Paris 2026 참가를 통해 유럽 시장의 바이어 및 소비자들에게 티젠 콤부차를 선보이고, 현지 시장과의 접점을 확대하고 있다"며 "유럽 현지 파트너사와 협력을 강화하고 온·오프라인 유통 채널을 지속적으로 넓혀 나가겠다"고 말했다.

sglee640@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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