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속사 에스엠(SM)엔터테인먼트는 30일 “수호가 칸 영화제 레지던시(Cinéfondation) 선정작이자 부산국제영화제 APM 부산상을 수상하며 시나리오만으로 일찍이 작품성을 인정받은 영화 ‘아버지의 비밀’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아버지의 비밀’은 평범한 삶을 살아가던 청년 태성이 어느 날 아버지(박희순 분)가 숨겨온 비밀을 마주하게 되면서 예상치 못한 사건에 휘말리고, 그 과정에서 가족을 둘러싼 진실을 알아가는 이야기를 그린 액션 서사극이다.
영화 ‘마담 B’, ‘뷰티풀 데이즈’ 등으로 독보적인 연출력을 인정받은 윤재호 감독이 각본과 연출을 맡아 아버지와 아들을 중심으로 펼쳐지는 비밀과 갈등, 그리고 진실을 마주하는 인물들의 선택을 액션 장르의 긴장감 속에 스펙터클하게 녹여낼 전망이다.
극 중 수호는 태성으로 분한다. 태성은 군 제대 후 뮤지션이라는 꿈과 복학이라는 현실적인 갈등 사이에서 흔들리던 청춘이다.
수호는 닥쳐온 시련을 딛고 점차 단단해지는 인물의 성장을 입체적으로 그려내 관객들에게 묵직한 울림과 극강의 몰입감을 동시에 안겨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드라마, 뮤지컬, 영화 등 다방면에서 깊이 있는 연기력과 진정성을 입증해 온 수호가 ‘아버지의 비밀’에서 선사할 짙은 감정선과 날것의 연기 호흡에 대중들의 관심이 집중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영화 ‘아버지의 비밀’은 캐스팅을 비롯한 제작 준비를 마친 뒤 올해 11월에 크랭크인해 내년 개봉 예정이다.
[사진 제공 = SM엔터테인먼트]
[비욘드포스트 유병철 기자 / news@beyondpost.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