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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원용 평택시장 “시민 체감 성과 내도록 협치 기반 강화”

송인호 기자

입력 2026-10-30 13:40

제3회 협치회의 개최…시민 참여 정책·민관협력 추진 현황 점검

‘2026년 제3회 협치회의’참석자들의 기념촬영 모습. /평택시
‘2026년 제3회 협치회의’참석자들의 기념촬영 모습. /평택시
평택=비욘드포스트 송인호 기자 최원용 평택시장이 시민과 행정이 함께 지역 현안을 논의하고 시민이 체감하는 정책 성과를 만들어내도록 민관 협치 기반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 28일 시청 종합상황실에서 ‘2026년 제3회 협치회의’를 열고 협치추진단장을 위촉하는 동시에 시정 협치 활성화 추진 현황과 향후 계획을 점검했다.

협치추진단은 협치 활성화를 위한 제도 개선과 실행을 지원하는 기구다. 이날 박성남 평택시 정책보좌관이 참석자 만장일치로 협치추진단장에 위촉됐다.

최 시장은 “협치회의가 지역의 다양한 목소리를 모으는 소통의 장이 되길 바란다”며 “시민이 실질적으로 체감하는 성과를 낼 수 있도록 협치 기반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시민 의견을 정책으로 연결하는 협치 논의

회의에서는 내년 시정협치 본예산 편성안의 주요 내용이 공유됐다. 참석자들은 민관 협력을 확대하고 시민 참여 논의가 실제 정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의견을 나눴다.

올해 시정 협치 활성화 추진 현황과 계획도 보고됐다. 민관협치 기본계획 수립 용역과 백서 발간을 비롯해 평택시민 협치대회 ‘내가 시장이라면!’, ‘2026 모두의 토론회’ 추진 상황이 공유됐다. 주민참여예산 전체회의 심사 결과와 운영 성과도 논의됐다.

시는 시민들이 일상에서 겪는 문제를 함께 살피고 해결 방안을 모색해 시 정책에 반영하는 협치 환경을 조성하고 있다. 시민 참여 공론장과 주민참여예산 등을 통해 지역의 다양한 의견을 정책 과정에 반영한다는 취지다.

유범동 공동의장은 “시민과 행정이 서로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것이 협치의 핵심”이라며 “주요 의제가 현장에서 확인할 수 있는 변화로 이어지도록 긴밀히 소통하겠다”고 강조했다.

시는 이번 회의에서 나온 의견을 향후 민관협치 추진 계획에 반영하고, 공론장 운영 등을 통해 지역 현안을 시민과 함께 해결해 나갈 방침이다.

송인호 기자 sih31@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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