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부야 첫 팝업에 이어 오모테산도 단독 매장 전개로 현지 입지 강화

이번 오모테산도 팝업은 비비앙의 현지 유통망 확장세와 맞물려 주목받고 있다. 비비앙은 한국 향수 브랜드로는 처음으로 일본 진출 약 1년 만에 취급 매장을 800개 이상으로 대폭 늘리며 브랜드 접근성을 끌어올렸다. 이러한 유통 경쟁력을 기반으로 오프라인 체험 공간을 마련하며 현지 시장 내 인지도를 견고히 다지고 있다.

비비앙은 고유의 조향 기술과 감각적인 스토리텔링, 차별화된 비주얼 연출을 통해 국내 시장에서 브랜드 정체성을 확립해 왔다. 향기를 매개로 일상의 순간과 감성을 전달하는 브랜드 지향점이 일본 소비자들의 감성적 취향과도 맞아떨어졌다는 평가다.
현장에서는 일본 내 오프라인 유통 채널 확장에 발맞춰 마련된 이번 도쿄 오모테산도 매장에 인파가 몰리며 준비된 향수 제품이 전량 품절되고, 입장을 위해 최대 5시간에 달하는 대기 행렬이 이어지는 등 높은 관심을 입증했다.

이어 “도쿄 오모테산도는 유행을 선도하는 대표적인 트렌드 중심지”라며 “상권의 성격에 맞춰 브랜드 고유의 감각을 살린 체험 공간을 구성하고, 전 라인업 시향 기회와 프로모션 혜택을 함께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비비앙은 국내에서 검증된 제품력을 발판 삼아 일본을 비롯해 중국, 대만, 미국 등 주요 해외 시장으로 영역을 넓히며 글로벌 니치 향수 브랜드로서의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비욘드포스트 김신 기자 bp_ks@beyondpost.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