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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피니소프트, 스마트폰으로 포스·키오스크 쓰는 '샵오더' 출시

입력 2026-11-02 08:57

별도 전용 단말기 없이 앱 설치로 이용

인피니소프트, 스마트폰으로 포스·키오스크 쓰는 '샵오더' 출시
[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전자결제(PG) 및 핀테크 기업 인피니소프트가 스마트폰이나 태블릿을 포스(POS)와 무인 키오스크로 활용할 수 있는 매장관리 애플리케이션 '샵오더'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별도의 전용 단말기를 구매하지 않고 기존 모바일 기기에 앱을 설치해 매장 운영에 필요한 결제와 상품관리 기능을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샵오더는 인피니소프트의 결제 브랜드 '이노페이(INNOPAY)'를 기반으로 선보인 통합 매장관리 솔루션이다. 월 이용료와 가맹비 없이 사용할 수 있으며, 하나의 앱에서 포스와 키오스크 기능을 모두 지원한다. 매장 카운터에 설치한 기기는 직원용 포스로, 입구나 테이블에 놓인 기기는 고객이 직접 주문·결제하는 키오스크로 설정할 수 있다.

기기가 한 대인 매장에서도 운영 상황에 따라 포스와 키오스크 모드를 전환할 수 있다. 여러 대의 전용 장비를 갖추기 어려운 소규모 매장에서도 기존에 보유한 기기를 활용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매장관리 기능은 상품 등록과 카드·현금 결제, 현금영수증 발급, 영수증 프린터 연동 등을 지원한다. 실시간 재고 현황을 확인할 수 있으며, 기간별 매출과 객단가, 인기 상품 등 매장 운영 데이터를 분석하는 기능도 제공한다. 별도 회원가입 없이 주요 기능을 체험할 수 있는 '데모 모드'도 마련했다.

인피니소프트 관계자는 "비용 부담으로 포스·키오스크 도입을 망설였던 소상공인들이 샵오더를 통해 손쉽게 효율적인 매장 관리 환경을 구축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sglee640@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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