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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광역버스 7개 노선 4개 정류장 추가 정차…공도권 교통편의 개선

송인호 기자

입력 2026-11-03 11:49

신설 4404번 하루 24회 운행키로…서울 강남권 수요 분산도 기대

안성시청 전경. /안성시
안성시청 전경. /안성시
안성=비욘드포스트 송인호 기자 안성시는 오는 6일부터 광역버스 7개 노선이 관내 정류장 4곳에 추가 정차한다고 3일 밝혔다.

지속적인 도시개발과 인구 증가에 따른 교통수요에 대응하고, 기존 정류장까지 이동 거리가 멀었던 주민들의 불편을 줄이기 위한 조치다.

◇공도 일대 정류장 확대…4404번도 신설

4401번(강남역), 4305번(문정역), 8200번(수원역), 8201번(야탑역), 8202번(동탄역), 8204번(범계역)은 공도중학교·롯데마트·이마트 정류장에 추가 정차한다.

또 4402번(강남역)은 동광아파트 정류장에 선다.

시는 지역별 인구 분포와 개발계획, 대중교통 수요 등을 분석한 광역버스 연구용역 결과를 토대로 경기도·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와 협의해 정차지를 정했다.

공도읍은 공동주택 입주와 도시개발로 광역버스 이용 수요가 증가했지만, 일부 지역 주민은 기존 정류장까지 이동에 불편을 겪어왔다.

정류장 추가는 신규 광역버스 4404번 개통에 맞춰 시행된다.

안성과 서울 교대역을 오가는 4404번은 하루 24회 운행할 예정이다. 다만 이 노선은 이번 추가 정차 대상지에 서지 않는다.

시는 내년 초까지 해당 정류장에 정차할 수 있도록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와 지속 협의할 예정이다.

송인호 기자 sih31@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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