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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지티 ‘써봇’ 엘리베이터∙자동문 연동…가동 범위 확대
서비스로봇 토탈 솔루션 기업 알지티(RGT)의 서빙 로봇 ‘써봇(SIRBOT)’이 빌딩의 각 층을 넘나들며 이용할 수 있게 됐다고 9일 밝혔다. 알지티는 엘리베이터 및 자동문과 연동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적용시켜, 단층 주행에 그쳤던 가동 범위를 빌딩 내 상하 이동으로까지 대거 확대했다. 이로써 호텔, 스마트빌딩, 아파트, 병원 등 다층 빌딩의 입체 환경에 맞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실제로 ‘써봇’은 엘리베이터와의 연동을 통해 층간 이동이 필요한 빌딩에서 자유롭게 주행을 할 수 있다. 사람의 도움 없이 엘리베이터에 탑승해 직접 배달이 가능하다. 자동문 연동 역시 ‘써봇’ 활용 범위 확대에 큰 뒷받침이 될 것으로 기대되
2023-08-09 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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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약품 랩클, 스틱형 선크림 ‘랩클 에어 펜스 선스틱’ 출시
현대약품의 고기능성 클린 뷰티 브랜드 랩클은 자외선은 물론 땀과 피지로부터 피부를 보송하게 유지해주는 가벼운 사용감의 ‘랩클 에어 펜스 선스틱’을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본격적인 폭염 속 여름 휴가 시즌을 맞아 강렬한 자외선을 차단해 피부를 보호할 수 있는 뷰티 제품의 인기가 급증하고 있다. 여름철 강하게 내리쬐는 자외선은 피부 위 멜라닌 세포를 자극해 기미, 잡티와 같은 색소 질환을 짙게 만드는 원인이다.‘랩클 에어 펜스 선스틱’은 자외선 차단 지수 ‘SPF50+/PA++++’의 강력한 자외선 차단력으로 깃털같이 가벼운 사용감을 선사하는 스틱형 선크림이다. 높은 밀착력으로 여러 번 덧발라도 끈적임이 없어 피지와 땀 분비
2023-08-09 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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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브더칠드런-블랙스톤, 폭염 취약가정 위한 봉사 활동
국제아동권리 NGO 세이브더칠드런은 지난 8일(화) 세계 최대 사모펀드 운용회사 블랙스톤 임직원과 함께 ‘행복한 여름나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올여름 역대급 폭염이 예상되는 가운데, 폭염에 취약한 저소득 조부모가정의 아동을 지원하고자 기획됐다. 세이브더칠드런과 블랙스톤 임직원 35명은 아동이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아동에게 필요한 여름 이불, 선풍기 등 냉방용품과 제철 과일이 담긴 ‘여름나기 키트’를 마련했다. ‘여름나기 키트’는 서울시 강동구 성내종합사회복지관을 통해 저소득 조부모가정 19곳에 전달했다. 1985년 설립된 사모펀드 운용회사 블랙스톤은 지난해 4월 국내 시장 사업 확
2023-08-09 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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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광주·전남, 태풍 '카눈' 영향…오후부터 최대 300㎜ 비
6호 태풍 '카눈'이 북상하면서 광주·전남에 최대 300㎜의 비소식과 강한 바람이 예보됐다.9일 광주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광주·전남은 오전 9시 전남 남해안을 시작으로 태풍의 영향권에 들겠다.남해안에서 시작된 비는 정오를 지나며 광주·전남 대부분 지역으로 확대되겠다.예상 강수량은 100~200㎜ 수준이나 전남 동부내륙과 남해안은 300㎜가 오는 곳도 있겠다.아침 최저기온은 25~27도, 낮 최고기온은 29~33도로 예보됐다.광주·전남 전역에 태풍 예비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본격적인 주의보 등 발령은 이날 오후부터 다음날인 10일 새벽 사이 이뤄질 것으로 전망된다.전남 일부 시군(고흥·보성·여수·광양·순천·장흥·강진·해남·완도
2023-08-09 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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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부산, 태풍 '카눈' 영향 많은 비…최대 400㎜ 이상
9일 부산지역은 북상 중인 제6호 태풍 '카눈'의 영향으로 강풍을 동반한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부산기상청은 예보했다.예상 강수량(9~10일)은 100~300㎜(많은 곳 400㎜ 이상)이다.부산기상청은 "부산에는 9일 오전부터 비가 시작되겠으며, 이날 오후부터 10일 오전 사이 시간당 40~60㎜의 매우 강한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면서 "아울러 9~10일 최대순간풍속 초속 40m 안팎의 강풍이 불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부산에는 이날 오후(12~18시) 호우특보에 이어 밤(18~24시)에 태풍예비특보가 발효될 전망이다.지난달 25일부터 16일째 이어진 폭염특보는 9일 오전 4시 해제됐으며, 이날 낮 최고기온은 30도로 예상됐다.밤새 부산의 최저기온은 26.
2023-08-09 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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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제주, 태풍 '카눈' 상륙...강풍 동반 시간당 40~60㎜ 비
수요일인 9일 제주는 제6호 태풍 '카눈'의 영향으로 강풍을 동반한 매우 많은 비가 내리겠다.제주지방기상청은 이날 "제주도는 9일부터 10일까지 카눈의 영향으로 강한 바람과 많은 비가 내리겠다"고 예보했다.태풍의 영향으로 내일(10일)까지 제주 전역에 100~200㎜의 비가 내리겠다. 지형적 특성을 받는 중산간에서는 300㎜ 이상, 산지에도 400㎜가 넘는 많은 비가 내리겠다.특히 이날 오전부터 시간당 40~60㎜의 매우 강한 비가 이어지겠으니 비 피해가 없도록 각별히 유의해야겠다.바람도 초속 25~35m로 매우 강하게 불 것으로 예상돼 시설물 파손 등 안전 사고에 주의해야겠다. 강풍으로 인해 항공기 및 선박 운항에 차질이 있을 수 있으니,
2023-08-09 0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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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대전·충남·세종, 최고 체감 온도 33도↑…오후부터 비
9일 대전·충남·세종 지역은 최고 체감 온도가 매우 올라 덥고 열대야 현상이 나타날 것으로 예보됐다.대전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북상하는 제6호 태풍 ‘카눈’의 영향을 받아 대체로 흐리겠다.충남권은 햇볕에 의해 기온이 오르고 습도도 높아 최고 체감 온도가 33~35도 내외로 오르며 무덥고 도심지와 해안 지역을 중심으로 밤사이 최고 기온이 25도 이상 유지되는 열대야 현상이 나타날 것으로 보인다.특히 늦은 오후 대전과 충남 남동 내륙부터 비가 시작돼 밤에 전 지역으로 확대되며 오는 11일까지 100~200㎜의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서해 중부 먼바다는 오후부터 바람이 초속 6~13m로 강하게 불며 예상된 물결 높이는 1~2.5m다.
2023-08-09 0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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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인천, 태풍 '카눈' 영향권, 오후부터 비…낮 최고 34도
9일 인천은 북상하는 제6호 태풍 '카눈(KHANUN)'의 영향을 차차 받으면서 대체로 흐릴 것으로 보인다.수도권기상청은 "아침 최저기온은 26도, 낮 최고기온은 33도 내외의 분포를 보이겠다"며 "오늘 저녁부터 모레 오전까지 비 100~200㎜가 강약을 반복해 내리겠다"고 예보했다.아침 최저기온은 강화군·옹진군 24도, 계양구·남동구·미추홀구·부평구·서구·연수구 25도, 동구·중구 26도 등으로 전망된다.낮 최고기온은 남동구·미추홀구·연수구 34도, 강화군·계양구·동구·부평구·서구·중구 33도, 옹진군 28도 등으로 예상된다.서해중부앞바다는 바람이 초속 4~8m로 불어 바다의 물결은 0.5~1m 내외로 일겠다.인천지역의 미세먼지와 초미
2023-08-09 0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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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수요일, 제주부터 '카눈' 영향 시작…전국 대부분 폭염 특보
수요일인 9일은 제주도를 시작으로 전국이 6호 태풍 카눈의 영향권에 들며 강풍과 폭우가 시작되겠다. 태풍의 영향으로 더위는 한풀 꺾이겠으나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 특보가 내려지는 등 무더위는 계속되겠다.이날 기상청은 "태풍 카눈이 점차 북상하면서 오늘(9일)부터 모레(11일) 오전 사이 전국 대부분 지역이 태풍의 영향권에 들겠다"며 "매우 강하고 많은 비, 강한 바람, 높은 파도, 월파에 각별히 유의해야겠다"고 예보했다.태풍 카눈은 전날 오후 9시 기준 일본 가고시마 남쪽 약 170㎞ 부근 해상에서 시속 12㎞로 북진 중이며, 이날 오후 9시께 제주도 서귀포 동남동쪽 약 210㎞ 부근 해상에 상륙할 것으로 전망된다.이에 따라 강원영
2023-08-09 0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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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복의 아침생각]...달맞이 가자, 달맞이꽃!
이 토종 달맞이꽃은 요즘 끝물, 봄부터 낮에 피는 개량종은 낮달맞이꽃, 어릴적 어스름 저녁에 밝은 달이 떠 오르면, "아가야 나오너라 달맞이 가자 앵두 따다 실에 꿰어 목에다 걸고 검둥개야 너도 가자..." 요즘 애들 이런 동요 모르고 달맞이 안 해 봐 교실이 살벌한 동물의 왕국?
2023-08-09 06: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