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이노베이션 기업PR 캠페인 ‘It’s time to Act’, 2020 날아라 친환경 슈퍼보드 편’(이하 ‘날아라 친환경 슈퍼보드’ 편) 영상이 지난 12월 2일 유튜브 코리아’가 발행한 뉴스레터에서 ‘브랜드 호감도를 높여주는 기업PR 캠페인’으로 선정됐다. 이와 동시에 이 영상은 국내 최대 광고 포털사이트인 TVCF가 소비자들의 평가를 종합해 선정하는 ‘컨슈머 보이스’에서도 1위를 차지했다. ‘유튜브 코리아’는 최근 자체 뉴스레터를 통해 SK이노베이션의 ‘날아라 친환경 슈퍼보드’ 캠페인이 “코로나19로 지쳐 있는 이들에게 즐거운 레트로 감성을 선사하며 기업의 가치를 좀 더 재미있고 따뜻한 방식으로 전달해 소비자들에게 긍정적
삼성물산은 8일 건설부문 오세철 부사장을 동일 부문 대표이사 사장으로 임명했다. 또 삼성인력개발원 한승환 부사장은 리조트 부문 대표이사 사장 겸 삼성웰스토리 대표이사로 승진 내정하는 인사를 단행했다. 오세철 대표이사 사장은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두바이 등 건설현장을 경험하고 글로벌조달실장을 역임한 뒤 2015년 12월부터 플랜트사업부를 이끌고 있다. 오 사장은 건축, 토목, 플랜트, 주택 각각의 분야에서 기술력과 프로젝트 역량을 강화할 것이라고 삼성물산은 설명했다. 한승환 대표이사 사장은 삼성물산 경영기획팀, SDS 인사팀장과 스마트타운 사업부장 보직을 두루 경험하고 2015년 12월부터 인력개발원
미국 의회가 중국 IT업체의 5G를 사용하는 국가들에게 군대와 군사 장비를 제외하는 법안을 추진 중이다. 화웨이 제재의 일환이다. 우리나라에는 LG유플러스가 화웨이 장비를 사용하고 있는 가운데 주한미군 감축 문제까지 등장해 논란이 되고 있다. 8일 통신업계에 따르면 LG유플러스는 화웨이 5G망 28GHz 기지국 구축을 위해 삼성전자와 계약을 했고 화웨이 장비 도입을 검토하고 있다. 앞서 정부는 지난해 4월 5G용으로 저주파 3.5GHz와 초고주파 대역인 28GHz를 할당했다. 업계에선 LG유플러스가 5G상용화 초기 ‘보안이슈’ 논란을 넘기고 3.5GHz 대역에서 화웨이 5G장비를 도입한 만큼 28GHz에서 화웨이 장비를 도입할 것이라는 예상이
㈜블랭크코퍼레이션(대표 남대광, 이하 블랭크)은 제57회 무역의 날 시상식에서 ‘700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했다고 8일 밝혔다. 블랭크는 2019년 ‘300만불 수출의 탑’에 이어 1년 만에 수출액 700만불을 달성(2019.7.1~2020.6.30 기준)하며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2018년 10월 대만, 홍콩, 싱가포르에 해외 법인 설립한 이래로 중국, 미국으로 수출 대상 국가를 다변화하고 브랜드를 확대하는 등 체계적으로 글로벌 시장에 문을 두드린 결과 작년 대비 수출액이 두배 이상 증가했다. 여기에 오프라인 체험관 운영과 대형 유통처와의 협업 등 각 국가별 상황에 맞는 활동이 더해지면서 성장세가 이어지고 있다. 이러한 성과는 우수한 품질력
LG가 연말을 맞아 이웃사랑 성금 120억원을 기탁하고 각 사별 임직원 참여 비대면 봉사활동을 확대하는 등 예년에 비해 어려운 우리 사회의 이웃들을 돕기에 나섰다. LG는 8일 서울 중구 사랑의 열매 회관에서 예종석 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이방수 ㈜LG CSR팀 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성금을 전달했다. LG는 1999년부터 올해까지 약 2,000억원의 이웃사랑 성금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해오고 있다. 기탁된 성금은 사회취약계층의 기초생계 지원, 주거 및 교육환경 개선, 청소년 교육사업 등의 분야에 활용될 예정이다. 이방수 사장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공동체와 이웃들에게 이번 성금이 조금이나마
엔지니어링 플라스틱 전문 업체 에스폴리텍은 서울 코엑스에서 진행하는 제 57회 무역의 날 기념식에서 5천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했다고 8일 밝혔다. 지속적인 수출 실적 증가로 지난 2018년 3천만불 수출의 탑 수상에 이어 5천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하게 됐다. 5천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한 에스폴리텍은 건축용 소재 부문인 엔지니어링 플라스틱 사업과 도광판 등 광학용 시트 필름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특히 엔지니어링 플라스틱 제품의 매출 증가로 올 3분기에는 연결기준 매출액 407억 원, 영업이익 61억 원을 달성하며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8%, 45% 올랐다. 에스폴리텍은 길바코(GILBARCO INC.) 주유기용 PC판 및 고부가 제품인 난연 PC등
현대오일뱅크가 2020년 ‘지역사회공헌 인정기업'에 선정되었다고 8일 밝혔다. '지역사회공헌 인정제'는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 공동주관으로 지역사회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사회공헌 활동을 모범적으로 실천하는 기업·기관의 공로를 인정하는 제도다. 충남 서산시 대산읍에 위치한 현대오일뱅크는 지역 농어민 소득증대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지역 쌀 구매사업과 우럭 방류사업을 10년 이상 지속해 지역사회 발전에 큰 도움을 줬다는 평가다. 2003년 시작한 지역 쌀 구매사업은 공장 인근지역 농가로부터 매년 10억원 상당 햅쌀을 구매, 충청남도 15개 시‧군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하는 사업이다. 농가와
2020년 12월 CEO 브랜드평판 빅데이터 분석결과 1위 삼성 이재용, 2위 SK 최태원, 3위 셀트리온 서정진 순으로 분석되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빅데이터뉴스와 11월 8일부터 12월 8일까지의 61명 CEO 브랜드 빅데이터 1,176,962 개를 분석하여 CEO의 미디어, 소통, 커뮤니티 지표를 분석하여 브랜드평판지수를 측정하였다. 브랜드 평판지수는 브랜드 빅데이터를 추출하고 소비자 행동분석을 하여 참여가치, 소통가치, 미디어가치, 소셜가치, 사회가치로 분류하고 가중치를 두어 나온 지표이다. 브랜드 평판분석을 통해 브랜드에 대해 누가, 어디서, 어떻게, 얼마나, 왜, 이야기하는지를 알아낼 수 있다. 한국브랜드모니터 소비자위원이 진
월드클래스기업협회 회원사인 한라IMS㈜ (공동대표이사 지석준,김영구)는 광양만에 위치한 「㈜오리엔트조선 광양사업장」을 인수하는 자산양수 계약을 체결하였다고 8일 밝혔다.해당 사업장 양수 금액은 521억원이다. 한라IMS㈜는 이를 통해 사업부문을 다변화하고 새로운 성장동력 기반을 마련할 방침이다. 광양사업장은 전남 광양시 율촌 제1일반산업단지에 있다. 이곳은 637,968㎡(약192,985평), 500m 규모의 안벽과 대형선박이 입출항 할 수 있는 수심조건을 가지고 있다.또한 조선업계로부터 벌크선/컨테이너선/LNG운반선 등 중·소형 선박뿐만 아니라 대형선박까지 수리할 수 있는 최적의 입지조건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한라IMS는 이번
국토교통부는 현대·기아차, 한국토요타자동차, 포드세일즈서비스 코리아에서 제작 또는 수입·판매한 47개 차종 8만2657대에서 결함이 발견돼 리콜을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현대·기아자동차에서 제작, 판매한 코나 전기차(EV) 등 4개차종 5만2759대는 전동식 브레이크 시스템의 소프트웨어 결함으로 브레이크 경고 등 점등시 브레이크 페달이 무거워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G90 184대는, 전자제어장치(ECU) 제조 불량으로 ECU 내부에 수분이 유입돼 시동이 불가능하거나 주행 중 시동이 꺼질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토요타자동차인 렉서스, 캠리하이브리드 24개 차종 1만5024대는 연료펌프내 일부부품(임펠러)의 결함
현대자동차는 8일 서울 강남구 임피리얼팰리스 호텔에서 열린 ‘제1회 한국스포츠메세나 시상식’에서 회장사 부문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한국스포츠메세나 시상식은 한국 스포츠 발전에 기여해 온 회원종목단체 회장사 및 후원사를 격려하기 위해 올해 신설한 시상식이다. 문체부와 대한체육회는 ▲공적 기간 ▲재정 기여도 ▲종목단체 발전 기여도 ▲국제스포츠경쟁력 강화 기여도 ▲경기력 향상 기여도 등을 심사해 회장사 3개 및 후원사 7개 기업을 선정했다. 대한양궁협회가 35년간 한국 양궁 발전과 경기력 향상에 기여한 현대차그룹을 대표해 현대차를 회장사 부문 후보에 추천했으며
LG화학이 초등학생 및 중학생을 환경지킴이로 육성하기 위한 지속가능성 사회공헌활동에 본격 나선다. 이와 관련 LG화학은 희망친구 기아대책 등과 함께 기획한 온택트 사회공헌활동 ‘LIKE GREEN’ 과정을 시작, 21일 까지 1기로 전국 초/중학생 100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LIKE GREEN’은 코로나19 확산이 장기화됨에 따라 새롭게 시작하는 비대면 사회공헌활동으로 교육 콘텐츠 제작 역량을 갖춘 대학생 멘토단과의 온라인 교육을 통해 글로벌 환경 문제에 대한 해결책을 고민해보고 환경/과학 분야 인재를 육성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모집 대상은 전국 초등학생(4~6학년) 및 중학생(1~2학년)으로 환경/과학 분야에 대한
아시아나항공이 ‘A380 당일치기 해외여행’상품을 출시한다. 아시아나항공이 12일부터 운항하는 이 상품은 국제선 노선으로 대한해협을 건너 일본 규슈 지방을 관람하는 상품이다. 해당 항공편은 오후 1시 인천국제공항을 이륙해 부산, 일본 미야자키, 제주 상공을 비행한 뒤 오후 4시20분 인천국제공항으로 돌아오는 일정이다. 판매가격은 비즈니스스위트석 40만원, 비즈니스석 35만원, 이코노미석 25만원 (세금 포함 총액)으로 구성된다. 탑승객 모두에게 어메니티 키트와 기내 엔터테인먼트 시스템(IFE: In Flight Entertainment) 서비스를 제공하고, 마일리지 적립도 가능하다(▲비즈니스스위트석1,285마일 ▲비즈니스석 1,190마일 ▲이코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