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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전북, 서해안 강풍·풍랑특보…천둥·번개 50~150㎜ 비
24일 화요일 날씨는 서해상에서 다가오는 저기압의 영향으로 천둥·번개를 동반한 매우 많은 비가 내리겠다.이 비는 오후 5시께 대부분 그치겠으나, 일부 동부내륙은 밤까지 이어질 전망이다. 예상 강수량은 50~150㎜(많은 곳 200㎜ 이상)다.기상 특보는 ▲호우주의보 군산, 김제, 부안, 고창, 완주, 익산, 정읍, 전주 ▲강풍 예비특보(오전 7시) 김제, 군산, 부안, 고창 ▲풍랑주의보 서해남부먼바다 ▲풍랑 예비특보(오전 7시) 전북남부앞바다, 전북북부앞바다에 발효됐다.주요지점 누적강수량(23일~24일 오전 5시)은 어청도(군산) 147.0㎜, 김제 97.5㎜, 부안 93.2㎜, 익산 74.6㎜, 완주 73.7㎜, 전주 73.2㎜, 덕유봉(무주) 63.5㎜, 신덕(임실
2021-08-24 0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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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대전·충남·세종, 태풍 영향으로 계속 비…최대 200㎜
24일 대전·충남·세종 지역은 북상하는 제12호 태풍 ‘오마이스'의 영향으로 매우 많은 비가 내리겠다.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태풍의 영향을 받다가 벗어나 서해상에서 다가오는 저기압 영향을 받겠다.충남권은 이날까지 50~150㎜가량 비가 내리며 많은 곳은 200㎜ 이상의 매우 많은 비가 내리겠다. 또 일부 지역은 늦은 오후부터 밤 사이 소강상태를 보이다가 다음 날인 25일 낮부터 다시 비가 시작되겠다.특히 낮 12시까지 시간당 30~50㎜ 내외의 매우 강한 비가 내릴 가능성이 있어 지반이 약해져 산사태 등 피해가 없도록 유의해야겠다.해안가 저지대는 천문조에 의해 바닷물 높이가 높은 기간으로 빗물이 원활히 배수되지 않을 수 있어 침수
2021-08-24 0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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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제12호 태풍 '오마이스' 오전중 소멸…비는 오후께 그쳐
24일 오전 9시께 태풍 '오마이스'가 온대저기압으로 약화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태풍과 서해상에서 다가오는 저기압의 영향으로 이날 전국 곳곳에서 비가 내리겠다. 비는 오후 들어 남부 지방부터 그치기 시작하겠다.기상청에 따르면 제 12호 태풍 오마이스는 이날 오전 9시께 울릉도 북서쪽 약 60㎞ 부근 해상에서 온대저기압으로 변질될 것으로 보인다.다만 태풍의 여파로 제주도와 남부 지방을 중심으로 매우 많은 비가 쏟아지겠다. 서해상에서 다가오는 저기압도 영향을 발휘해 전국적으로 천둥·번개를 동반한 많은 비가 내리겠다.특히 낮까지 전남권·경남권·제주도를 중심으로 70㎜이상, 그 밖의 지역에서는 시간 당 30~50㎜ 내외의
2021-08-24 0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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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욘드포스트 포토] 스포츠 클라이밍 발전 포상금 전달식에서 기념촬영하는 서채현 선수
23일 서울 송파구 bhc치킨 본사에서 열린 서채현 선수 격려금 전달식에서 bhc치킨 박현종 회장(사진 왼쪽), 임금옥 대표(사진 오른쪽)가 서채현 선수에게 격려금 5000만원을 전달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전달식에 참석한 박현종 bhc치킨 회장은 "이번 올림픽에서 서채현 선수는 유일하게 10대 선수로 결선에 진출해 패기와 당찬 도전을 보여줘 우리 국민에게 큰 희망을 주었다“라며 ”끊임없이 도전하는 서채현 선수의 모습은 메달보다 값진 감동이었으며 앞으로도 서채현 선수의 더 큰 선전을 응원하겠다.“고 밝혔다. /사진제공= bhc 2021.08.23
2021-08-23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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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욘드포스트 포토] bhc치킨 박현종 회장과 파이팅 외치는 스포츠클라이밍의 서채현 선수
23일 서울 송파구 bhc치킨 본사에서 열린 서채현 선수 격려금 전달식에서 bhc치킨 박현종 회장(왼쪽)이 서채현 선수에게 격려금 5000만원을 전달한 뒤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이번 격려금은 올림픽에서 18세의 어린 나이로 뛰어난 기량을 보인 서채현 선수의 선전과 비인기 스포츠 종목인 스포츠클라이밍의 발전과 국민적 관심을 위해 마련됐다.클라이밍 천재로 불리는 서채현 선수는 이번 올림픽 스포츠클라이밍 여자 콤바인에서 예선 2위로 결선에 진출해 대한민국 최초로 메달 획득에 나섰지만 아쉽게도 8위로 결선 경기를 마감했다. /사진제공= bhc 2021.08.23
2021-08-23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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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욘드포스트 포토] bhc치킨, 서채현 선수의 선전과 클라이밍 발전을 위해 5000만 원 쾌척
23일 서울 송파구 bhc치킨 본사에서 서채현 선수 격려금 전달식에서 bhc치킨 박현종 회장(왼쪽)이 서채현 선수에게 격려금 5000만원을 전달하고 있다. 이번 격려금은 올림픽에서 뛰어난 기량을 보인 서채현 선수의 선전과 비인기 스포츠 종목인 스포츠클라이밍의 발전과 국민적 관심을 위해 마련됐다. 클라이밍 천재로 불리는 서채현 선수는 이번 올림픽 스포츠클라이밍 여자 콤바인에서 예선 2위로 결선에 진출해 대한민국 최초로 메달 획득에 나섰지만 아쉽게도 8위로 결선 경기를 마감했다. 비록 메달을 획득하지 못했지만 서채현 선수는 18세의 어린 나이로 처음 출전한 올림픽에서 최선을 다하는 모습과 당당한 도전 정신을 보여줬으며 이번
2021-08-23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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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태풍 '오마이스' 빨라졌다…'폭풍 전야 제주'
제12호 태풍 ‘오마이스’가 점차 제주와 가까워지는 가운데 제주 바다를 시작으로 태풍특보도 확대하고 있다.23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기준 오마이스는 서귀포 남남서쪽 약 310㎞ 해상에서 시속 48㎞로 북진하고 있다.태풍은 중심기압 996㍱, 최대풍속 초속 20m를 유지하고 있으며, 현재 서귀포와 310㎞가량 떨어진 상태에서 가까워지고 있다.현재 제주도 남쪽 바깥 먼바다와 제주도 남서쪽 안쪽 먼바다, 제주도 남동쪽 안쪽 먼바다에는 태풍주의보가 발효됐다. 태풍이 북상하면서 육상과 해상에 내려지는 태풍특보도 확대할 것으로 보인다.오후 2시 현재 제주는 흐린 가운데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고 있다.태풍의 전면에서 발
2021-08-23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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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부산·충남·전남·경남, 산사태 위기경보 '주의'로 상향
산림청은 제12호 태풍 '오마이스’와 저기압의 영향으로 많은 비가 예상되는 부산·충남·전남·경남지역에 23일 오후 2시를 기해 산사태위기경보를 '관심'에서 '주의'로 상향발령했다고 밝혔다.나머지 지역은 현재 '관심' 단계 유지되고 있다. 위기경보는 관심-주의-경계-심각 단계로 구분돼 발령된다.기상청 발표에 따르면 23∼24일 태풍과 저기압이 한반도를 통과하면서 전국적으로 강하고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또 국립산림과학원의 지역별 강우예측 결과, 충남과 전남·경남·부산지역에 23일 오전 9시부터 24일 오후 6시까지 220㎜ 이상의 강우가 예측됐다.이에 따라 산림청은 해당지역에 산사태위기경보를 '주의' 단계로 발령하
2021-08-23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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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개학 맞은 고교서 연쇄 감염'...하루 33명 확진
개학을 맞은 고등학교를 중심으로 소규모 산발적 감염이 발생한 광주에서 하루 사이 코로나19 확진자 33명이 나왔다.23일 방역당국에 따르면, 지난 22일 발생한 광주 지역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33명(광주 3871~3885번째 환자)이다.신규 확진자 중 8명은 모두 서구 모 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들이다. 재학생인 3863번째 환자가 발생, 전날 학생·교직원 70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전수 검사를 통해 학생 7명의 추가 감염 사실이 확인됐다.해당 학교는 지난 9일 여름방학을 마치고 개학했으며, 지난 20일까지 등교수업을 진행한 것으로 전해졌다. 검체를 채취한 일부 학생·교직원의 최종 검사 결과는 아직 나오지 않아 추가 감염자 발생 가
2021-08-23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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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주말 영향에 신규 확진 1418명...사망자 7명 늘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주말 영향으로 1400명대까지 감소했다.다만 네 자릿수 유행은 48일째 이어지고 있으며, 전국적으로 산발적인 감염이 이어지고 있어 4차 유행 위기감은 여전한 상황이다.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23일 0시 기준 확진자는 전날보다 1418명 증가한 23만7782명이다.신규 확진자 수는 지난 17일 1372명 이후 처음으로 1500명 아래로 발생했다.진단검사 후 통계에 반영되기까지 1~2일 걸리는 점을 고려하면 이날 확진자는 21·22일 이틀간 검사 결과로 풀이된다.4차 유행 하루 확진자 수는 지난달 7일부터 48일째 네 자릿수다.국내 발생 확진자는 1370명, 해외 유입 확진자는 48명이다.코로나19로 숨진
2021-08-23 09: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