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2024.04.19(금)

다양한 컬러 제품 통해 패셔너블한 에티카 매력 효과적으로 전달 기대

에티카, 전속모델 김다미 주연 "이태원 클라쓰"  제작지원
[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패션 미세먼지 마스크 브랜드 ‘에티카(ETIQA)’는 전속모델인 배우 김다미 주연의 JTBC 새 금토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를 제작 지원한다고 31일 밝혔다.

에티카는 드라마 속에서 여주인공으로 등장하는 김다미가 에티카 에어웨이를 직접 사용하는 장면을 통해 시청자에게 노출을 극대화하고 다양한 제작 지원을 통해 인지도를 더욱 높인다는 계획이다.

박서준, 김다미, 유재명 주연의 <이태원 클라쓰>는 불합리한 세상 속 자신만의 소신을 가진 청춘들의 반란을 그린 작품으로 방영 전부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구르미 그린 달빛’, ‘연애의 발견’ 등을 통해 연출력을 인정받은 김성윤 감독이 연출을 맡고 웹툰 원작자 조광진 작가가 직접 대본 집필로 합류해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에티카 관계자는 “잘 알려진 동명의 다음 웹툰 '이태원 클라쓰'를 원작으로 하는 드라마인 만큼 대중에게 더욱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는 기회라고 판단해 제작 지원에 참여하게 됐다”며, “개성 있는 조이서 역의 김다미를 통해 패셔너블한 에티카 제품의 매력을 알리고 인지도를 더욱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에티카는 기능 위주의 기존 미세먼지 마스크 시장에서 다양한 컬러와 디자인을 선보이며 선택의 폭을 넓히고 있는 패션 미세먼지 마스크 브랜드다. 최근에는 ‘2020년 독일 디자인 어워드’ 브랜드 아이덴티티(BI) 부문에서 본상을 수상하는 등 차별화된 제품으로 인정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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