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한경아 기자] 지난 5일 실물을 드러낸 갤럭시노트20 시리즈에 대한 관심이 높은 가운데, 7일부터 13일동안 갤럭시노트20 사전예약이 진행되고 있는데 이제 종료를 이틀 남겨두고 있다. 이번 사전예약은 갤럭시노트20 시리즈의 스펙, 변화, 그리고 전작과 비슷한 수준의 출고가, 사은품 혜택 등으로 주목받고 있다.

갤럭시노트20 시리즈는 지난 상반기 전세계적인 인정을 받았던 기술력이 적용된 갤럭시S20 시리즈와 비슷한 기능, 사양이 적용됐다. 그에 더해 노트시리즈만의 특징이라고 할 수 있는 S펜의 업그레이드로 눈길을 끌었다. 특히, 카메라는 최대 1억만 화소가 적용되고, 디스플레이는 최대 120Hz 주사율을 제공하고, S펜의 지연속도는 최대 9ms까지 떨어졌다.

새롭게 추가된 코퍼 색상인 미스틱 브론즈부터 화이트, 블랙, 그레이가 눈에 띄며, KT, SKT, LG 통신사별로 추가된 미스틱 레드, 블루, 핑크 색상도 기대감을 일으키고 있다.

더불어 갤럭시 프리미엄 스마트폰 출시 사상 가장 낮은 수준의 출고가가 적용되면서 가격경쟁력을 높이고 있다. 가격대는 전작과 비슷한 수준으로 갤럭시 노트20은 119만원대, 노트20 울트라는 145만원대가 적용됐다.

이러한 스펙과 가격이 적용되면서 사은품 혜택도 다양하게 제공되면서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제조사 사은품 가운데는 갤럭시 버즈 라이브, 엑스박스 게임 콘솔, 삼성 케어 플러스 1년 이용권 등이 포함되면서 택일로 증정받아볼 수 있다. 온라인 공동구매 카페 싸다구버스폰에서는 추가 사은품 및 최대 15% 추가할인도 진행하고 있어 갤럭시노트20 사전예약에 대한 문의가 늘어나고 있다고 전했다.

신제품 출시와 더불어 기존 출시 모델에 대한 할인폭도 늘려가는 가운데, 갤럭시 A90, A80, 아이폰 XR, X 등은 최대 공짜폰으로 구매가 가능하다. 갤럭시A 시리즈는 높은 가성비를 보여주는 모델로, 특히 갤럭시A90 모델의 경우 작년 하반기 최초의 중저가 5G 모델로 나오면서 플래그십 못지 않은 높은 사양을 가지고 있다. 높은 출고가가 적용됐으나 최근 공시지원금이 상향되면서 최저 무료로 구매가 가능해졌다. 최근 상향된 공시지원금으로 인해 다양한 스마트폰 기종을 저렴하게 구매해볼 수 있다.

자세한 할인정보는 온라인 공구카페 싸다구버스폰에서 확인해볼 수 있다.

news@beyondpos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