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정부의 강도 높은 부동산 정책으로 인해 아파트에 비해 상대적으로 가격 부담이 덜하고 청약 규제도 까다롭지 않은 주거상품이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1~2인 가구가 증가세를 보이면서 도시형생활주택이나 주거형 오피스텔 등이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주상복합 오피스텔인 '익산 라움엘포레'가 2021년 9월 입주예정을 밝히며 주목받고 있다. '익산 라움엘포레'는 1층 상가, 1층~3층주차장, 4층~6층 도시형생활주택 48세대, 7층~11층오피스텔 75세대, 12층 각종 부대시설을 선보인다.

특히 현재 후분양으로 분양, 임대 중인 도시형생활주택 A Type과 오피스텔 가 Type은 평면 설계로 공간 효율성을 높였다. 이와 더불어 12층에는 사무공유오피스, 루프탑 휘트니스센터, 루프탑 수영장 등 입주민의 편의를 위한 다양한공간을 무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익산 라움엘포레'는빌트인 냉장고, 드럼세탁기, 에어컨, 스타일러, 43인치 TV등의가전을 완비하고 있는 풀옵션 서비스를 무상으로 제공하고 있어 1~2인가구나 예비 신혼부부에게 최적화된주거 환경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도보 10분거리에 모현초, 가온초, 영만초, 이리남중 등이 위치해 있어 도보통학이 가능하며, 인근에 농협하나로마트, 병원, 공원등 다양한 편의 시설도 위치해 있어 편리한 주거생활이 가능하다.

분양 관계자는 "최근 아파트 청약이 어려워지자아파트를 대체할 수 있는 주거상품에 청약 수요가 몰리고 있다"며 "특히 '익산 라움엘포레'는산업도로에 근접해 있어 군산, 전주 등 시외지역 출퇴근이 수월하며, KTX 익산역, 고속버스터미널이 인접해 전국권을 빠르게 이동할 수 있는 광역교통망을 갖췄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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