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업평판연구소 빅데이터 분석결과...2위 인터파크, 3위 옥션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국내 7개 오픈마켓에 대해 브랜드 평판조사를 하였다. 8월 2일부터 9월 2일까지의 브랜드 빅데이터 27,084,501개를 분석하여 소비자들의 브랜드 습관과 평판을 분석하였다.
오픈마켓은 판매자와 구매자에게 모두 열려 있는 인터넷 중개몰을 말한다. 개인과 소규모 판매업체 등이 온라인에서 자유롭게 상품을 거래할 수 있다. 오픈마켓은 인터넷 쇼핑몰에서의 중간유통마진을 생략할 수 있어 기존의 인터넷 쇼핑몰보다 비교적 저렴한 가격대로 물품 공급이 가능하다.
브랜드에 대한 평판은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된다. 오픈마켓 브랜드평판지수는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 사회공헌지수로 분석하였다. 브랜드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서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만들어진 지표로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 평가, 미디어 관심도, 소비자의 참여와 소통량, 소셜에서의 대화량, 사회적 공헌지표로 측정된다. 신제품런칭센터의 유통채널평가도 포함하였다.
9월 오픈마켓 브랜드평판 순위는 쿠팡, 인터파크, 옥션, 11번가, 티몬, G마켓, 위메프 순으로 분석되었다.
1위, 쿠팡 ( 대표 강한승, 박대준 ) 브랜드는 참여지수 3,351,064 미디어지수 2,042,262 소통지수 2,021,853 커뮤니티지수 1,862,414 사회공헌지수 113,694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9,391,288로 분석되었다. 지난 8월 브랜드평판지수 7,448,602와비교하면 26.08% 상승했다.
2위, 인터파크 ( 대표 이기형, 강동화 ) 브랜드는 참여지수 837,810 미디어지수 1,442,504 소통지수 862,011 커뮤니티지수 607,684 사회공헌지수 134,896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3,884,906으로 분석되었다. 지난 8월 브랜드평판지수 2,742,381과 비교하면 41.66% 상승했다.
3위, 옥션 브랜드 는 참여지수 702,103 미디어지수 1,093,026 소통지수 821,953 커뮤니티지수 647,665 사회공헌지수 273,002 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3,537,750으로 분석되었다. 지난 8월 브랜드평판지수 2,338,296과 비교하면 51.30% 상승했다.
4위, 11번가 ( 대표 이상호 )는 참여지수 817,340 미디어지수 1,023,326 소통지수 756,138 커뮤니티지수 641,853 사회공헌지수 170,458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3,409,116으로 분석되었다. 지난 8월 브랜드평판지수 3,492,962와 비교하면 2.40% 하락했다.
5위, 티몬 ( 대표 장윤석 ) 브랜드는 참여지수 481,775 미디어지수 597,448 소통지수 926,937 커뮤니티지수 406,937 사회공헌지수 123,708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3,236,805로 분석되었다. 지난 8월 브랜드평판지수 2,262,537과 비교하면 43.06% 상승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9월 오픈마켓 브랜드 평판결과, 1위는 쿠팡 브랜드로 분석되었다. 오픈마켓 브랜드 카테고리를 분석하니 지난 8월 오픈마켓 브랜드 빅데이터 22,069,955개와 비교하면 22.72% 증가했다. 세부 분석을 보면 브랜드소비 10.61% 상승, 브랜드이슈 31.28% 상승, 브랜드소통 23.28% 상승, 브랜드확산 8.30% 상승, 브랜드공헌 48.40% 상승했다."라고 밝혔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소장 구창환)는 국내 브랜드 빅데이터를 분석하여 브랜드 평판지수를 파악하고 있다. 국내 7개 오픈마켓인 쿠팡, 인터파크, 옥션, 11번가, 티몬, G마켓, 위메프 에 대해 브랜드 평판조사를 실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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