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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6(금)

팬투 '퇴근길 팬미팅’ 골든차일드 동현, 숙소에서 벌어진 ‘잘못된 만남’…숙소 일화 대공개

승인 2022-08-25 16:45:00

팬투 '퇴근길 팬미팅’ 골든차일드 동현, 숙소에서 벌어진 ‘잘못된 만남’…숙소 일화 대공개
[비욘드포스트 김민혁 기자] 강렬한 아우라를 풍기며 10개월만 컴백한 그룹 골든차일드(Golden Child)가 퇴근길 팬미팅 1부를 통해 유쾌한 입담을 자랑한다.

‘퇴근길 팬미팅’ 골든차일드편 1부는 김동현, 홍주찬, 최보민이 출연해 ‘TMI’를 대 방출하며 무대와는 사뭇 다른 친근한 매력을 선보인다. 어디서도 공개한 적 없었던 숙소 생활 비하인드부터 팬덤 ‘골드니스’를 위한 5주년 콘텐츠 스포일러까지 다채로운 이야기를 풀어낼 예정이다.

최근 룸메이트가 바뀐 동현은 함께 숙소를 쓰게 된 멤버 승민에 대한 일화를 공개한다. “보민이와 함께 방을 썼을 때가 가장 행복했던 순간”이라고 서두를 뗀 동현은 “이번 방 배정을 통해 승민이 형에 대한 미처 몰랐던 모습을 속속들이 알게 되었다”라며 숨겨둔 속내를 전해 궁금증을 더한다.

이날 진행을 맡은 ‘MC 꿈나무’ 주찬은 다가오는 5주년을 맞이하여 감사 인사와 함께 “골드니스와 더욱 뜻깊은 시간을 함께하기 위해 프로젝트를 준비하고 있다”라며 깜짝 스포일러를 이어간다. 주찬은 회사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제작 중인 콘텐츠에 대한 ‘대형 떡밥’을 투척해 팬들의 기대를 높일 예정이다.

보민은 솔직 담백한 입담으로 형들을 쩔쩔매게 만들어 골든차일드의 ‘막내 온 탑’ 다운 면모를 보인다. 보민이 “다시 태어난다면 나 자신으로 태어나고 싶지만 주찬이 형의 음색만은 갖고 싶다”라고 고백하자 주찬은 “외모는 필요 없다는 뜻이냐”라며 발끈하는 모습을 보여 현장을 폭소케했다. 또한, 보민이 “동현이형이 멤버들에게 돈 쓰는 걸 본 기억이 없다”라며 서운함을 토로하자 적극적으로 해명에 나선 동현은 ‘퇴근길 팬미팅’을 통해 뜻밖의 통 큰 공약을 내걸어 눈길을 끈다.

통통 튀는 입담으로 계속 ‘Replay’하게 만드는 매력돌 골든차일드의 ‘퇴근길 팬미팅’ 1부는 오늘(25일) 오후 6시에 만나볼 수 있다.

한편, 글로벌 한류(HANRYU) 팬덤 플랫폼 ‘팬투’의 ‘퇴근길 팬미팅’은 차세대 글로벌 케이팝 아티스트의 색다른 매력을 확인할 수 있는 콘텐츠로, 매주 목요일 공식 앱을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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