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2024.04.29(월)
스케치페이, P2E 시장 새 가상플랫폼 사업 본격화
[비욘드포스트 김민혁 기자] P2E(Play to Earn)는 메타버스, NFT와 관련된 시장에 투자가 활발해지면서 사용된 용어다. ‘게임을 하면서 돈을 버는 것’을 일컫는 말인데 사용자가 게임을 하며 획득한 상품과 재화가 실제 자산처럼 활용될 수 있는 비즈니스 모델이 가능했기 때문이다.

이 가운데 국내 스케치메인넷을 개발한 스케치프로젝트팀이 스케치코인을 활용해 P2E 시장에서 다양한 경제활동을 할 수 있는 새로운 가상 플랫폼을 구축했다.

해당 플랫폼의 목적은 P2E(Pay to Earn)로 바로 플랫폼 내에서 가상자산(스케치코인)을 통한 소비 또는 브랜드와 연결된 활동 등을 통해 수익을 얻는 구조이다.

스케치프로젝트팀은 스케치메인넷 개발 완료에 따라 프로빗글로벌에 상장된 스케치코인을 중심으로 현재 개발된 스케치페이를 국내, 국외 가맹사업을 본격화할 전망이다.

이미 국내 가맹 사업장으로 계약된 이빛몰과 와인몰의 경우 가상자산의 활용을 통해 보다 저렴한 비용으로 소비자들이 구매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개시했다.

스케치가맹점들은 스케치페이를 통해 소비자들이 손쉽고 빠르게 결제를 할 수 있도록 서비스 및 브랜드를 연결시켜 언제 어디서나 온·오프라인 가맹점에서 구매할 수 있도록 스마트 포털을 지향한다.

현재 스케치페이와 가맹 계약된 곳들은 P2E서비스를 자사 고객들에게 서비스하고고 있으며 스케치페이를 통한 소비를 할 경우 스케치페이 유저에게 50%, 스케치페이 추천인에게 10%를 페이백을 해주고 있다. 나머지 혜택은 에어드랍을 통해 스케치 유저들에게 100% 공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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