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우산어린이재단 통해 한부모 가정 및 영아들을 위한 따뜻한 이불, 베개 등 침구 용품 220여개 기부

이번 기부 품목은 약 4천만 원 상당의 에뜨와 아기 침구 류 220개 가량으로 미혼모협회 인트리에 전달되었으며, 임산부의 날을 맞아 양육에 도움이 필요한 미혼모 가정 및 한부모 가정의 아이들이 따뜻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행복한 꿈을 꾸며, 건강하게 자라날 수 있도록 지원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에뜨와의 유아 침구 류는 매 시즌 다양한 소재와 사랑스러운 디자인으로 육아 맘들에게 꾸준히 사랑 받고 있는 육아 필수 아이템으로, 땀 배출이 많고 습도에 민감한 아기들을 고려해 뛰어난 흡수력과 부드러운 촉감으로 쾌적한 수면을 선사한다.
에뜨와 관계자는 “임산부의 날을 맞아, 도움이 필요한 아이들에게 건강한 양육 환경을 지원할 수 있게 되어 너무 기쁘다”며, “에뜨와 및 임직원들은 임신과 출산에 대한 긍정적인 분위기 형성을 위한 꾸준한 관심과 나눔 활동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노력할 것 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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