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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뜨와, 한부모 가정 영유아에 4천만원 상당 물품 기부

입력 2022-10-07 10:53

초록우산어린이재단 통해 한부모 가정 및 영아들을 위한 따뜻한 이불, 베개 등 침구 용품 220여개 기부

에뜨와,   한부모 가정 영유아에  4천만원 상당 물품 기부
[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유아동복 브랜드 에뜨와(ETTOI)가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을 통해 한부모 가정의 영유아의 따뜻한 잠자리를 위한 아기 침구 용품을 기부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기부 품목은 약 4천만 원 상당의 에뜨와 아기 침구 류 220개 가량으로 미혼모협회 인트리에 전달되었으며, 임산부의 날을 맞아 양육에 도움이 필요한 미혼모 가정 및 한부모 가정의 아이들이 따뜻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행복한 꿈을 꾸며, 건강하게 자라날 수 있도록 지원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에뜨와의 유아 침구 류는 매 시즌 다양한 소재와 사랑스러운 디자인으로 육아 맘들에게 꾸준히 사랑 받고 있는 육아 필수 아이템으로, 땀 배출이 많고 습도에 민감한 아기들을 고려해 뛰어난 흡수력과 부드러운 촉감으로 쾌적한 수면을 선사한다.

에뜨와 관계자는 “임산부의 날을 맞아, 도움이 필요한 아이들에게 건강한 양육 환경을 지원할 수 있게 되어 너무 기쁘다”며, “에뜨와 및 임직원들은 임신과 출산에 대한 긍정적인 분위기 형성을 위한 꾸준한 관심과 나눔 활동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노력할 것 이다”라고 전했다.

sglee640@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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