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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문화재단, <워킹:넷 예술로 일하자> 참여자 모집

입력 2022-10-20 09:29

오는 29일까지 예술인 역량강화를 위해 29~30일 양일간 서울생활문화센터 서교에서 진행
마포구 기반 예술가 또는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 가능

마포문화재단,  &lt;워킹:넷 예술로 일하자&gt; 참여자 모집
[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마포구와 마포문화재단은 오는 29~30일 양일 간 서울생활문화센터 서교에서 <2022 워킹:넷 예술로 일하자!>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워킹:넷 예술로 일하자!>는 마포구, 마포문화재단, 지역 예술인이 함께하는 민∙관 거버넌스 사업인 ‘2022 마포구 예술활동 거점지역 활성화 사업 <문화로드맵>’의 예술지원 분과가 주최하는 예술가를 위한 역량강화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총 7개 세부 프로그램으로 구성하고 프로그램 별 각 30명의 참여자를 오는 29일까지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올해로 3년 차를 맞이한 <2022 워킹:넷 예술로 일하자!>는 변화하는 예술시장에서 예술을 업(業)으로 삼고 살아가는 창작자들의 노동 가치를 탐색하고, 현장에서 체득한 기술과 노하우를 공유하는 한편, 예술 창작가들의 네트워킹도 진행하는 심화 워크숍 형식의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전면 대면방식의 실무 워크숍으로 참여 예술가들이 예술창작 현장에서 바로 적용 가능한 프로그램으로 기획하였다.

마포문화재단 송제용 대표이사는 “올해 <워킹:넷 예술로 일하자>는 전면 대면 워크숍으로 운영하여 다시 한자리에서 예술가분들을 직접 만날 수 있게 되어 기쁘다” 며, “이번 워크숍이 코로나19로 움츠러들었던 마포구 기반 예술가 분들의 창작활동 활성화에 실효성 있는 기폭제가 되기를 바란다.” 고 전했다.

이번 <2022 워킹:넷 예술로 일하자!>는 마포구를 중심으로 활동하는 현장 예술인 및 예술 활동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신청을 통해 참여 가능하며, 오는 10월 29일까지 선착순으로 마감한다.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내용과 신청은 마포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sglee640@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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