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바다와 사랑의달팽이 클라리넷앙상블이 펼치는 2022년 영화 속 이야기와 같은 기적의 연주회, 희망과 감동의 하모니 선사

세계적 펜데믹 코로나19가 아직도 끝나지 않은 가운데 사랑의달팽이 클라리넷앙상블은 “Cinema Paradiso-시네마천국”이라는 주제로 사람들에게 사랑받은 영화 OST를 연주하여 영화 속 이야기와 같은 기적의 하모니를 만들어 낸다.
청각장애를 딛고 일어난 청소년들이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며 뮤지컬 배우로서 국민들의 사랑을 받는 가수 바다가 사랑의달팽이 클라리넷 앙상블 단원들과 함께 국민들에게 영화 속 이야기와 같은 기적의 하모니를 만들어 낸다.
늘 새로운 도전으로 희망의 시간을 만들어가는 사랑의달팽이 클라리넷앙상블 30명의 단원들은 이날 공연에서 클라리넷 앙상블 공연을 통해서 유명한 영화 OST 등 다양한 연주를 선보일 예정이다.
연주회에 참여하는 앙상블 단원은 “해마다 연주회가 다가오면 항상 떨려요. 연습 많이 해도 떨리는 건 똑같더라고요. 올해 15주년 인만큼 연습도 더 열심히 할 것”이라는 다짐을 밝혔다.
사랑의 달팽이 김민자 회장은“소리없는 세상 속 아이들이 들리는 세상으로 한 발짝 걸어 나와 클라리넷 소리에 귀 기울이며 제17회 정기연주회를 준비했다. 영화 속 이야기와 같은 기적의 연주회로 국민들의 가슴에 희망의 메시지를 전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정기연주회는 사랑의달팽이 공식 유튜브 채널로 동시에 생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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