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쿠리그룹은 1963년 설립된 두바이 기반의 가족기업, 두바이 국왕과 긴밀한 사이로 전대 국왕 재임 시절부터 여러 사업을 함께 진행하고 있다.
‘치치핑핑’은 기존 수출국가 미국, 중국, 영국, 프랑스, 대만, 베트남, 불가리아, 말레이시아 등 총 55개국에 수출 배급돼 국내에서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사랑받는 애니메이션 콘텐츠로서 글로벌 시장 확장을 가속화 하고 있다.
쿠리그룹은 두바이 랜드마크를 메타버스로 구축하는 사업에 관련하여 ㈜아리모아와 협의 하기로 하였으며 중동의 흥미로운 고전 스토리를 활용하여 ‘치치핑핑’과 유사한 어린이 3D애니메이션 TV 방영용 제작 용역을 쿠리그룹에서 발주하고 ㈜아리모아에서 제작하는 사업을 협의 중에 있다.
두바이 정부가 디지털 트윈 시티를 구축한다면, 전 세계 사람들이 메타버스를 통해 두바이의 랜드마크 투어를 할 수도 있고, 다른 지역의 친구끼리 모여 두바이 공원에서 산책도 할 수 있게 될 전망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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