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협업에서는 자동으로 운동 횟수, 칼로리, 시간, 목표량 등의 운동 데이터를 기록하는 앱연동 스마트 줄넘기를 사용했다. 킬러웨일즈 아이스하키 클럽 측에서는 “매일 운동한 데이터가 자동으로 기록되어 선수들 체력관리에 도움이 된다.” “매일 카운팅 횟수를 비교하여 운동량을 늘려나갈 수 있다.” “목표 달성량 측정과 경쟁시스템 덕분에 동기부여가 되어 아이들 스스로 운동에 참여한다.” 라고 언급했다.
신체, 운동 데이터 측정으로 바탕으로 운동의 지속성을 높인 스마트로프는 1인 사용자 중심에서 함께 하는 운동으로 확장되어 1천만건 이상의 데이터를 수집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탱그램팩토리는 최근 그룹 사용자를 위한 스마트 줄넘기교육용 ‘팀플레이’ 앱을 선보였다.
팀플레이는 관리자가 운동과 동시에 자동으로 측정되는 사용자의 운동 데이터를 측정하여 그룹과 개인의 운동 성과를 관리하기 위한 앱이다. 또한 그룹안에서 함께 운동함으로 서로간의 상승효과를 내기에도 효과적이다.

팀플레이의 주요기능은 △게임처럼 동시에 여러 명이 줄넘기를 수행하는 멀티 점프 △줄넘기 운동 횟수, 칼로리, 운동 속도, 시간 등의 운동 데이터 기록 △단계별 줄넘기 영상 강의 제공 △알림장 기능 △과제 및 음악댄스 줄넘기 챌린지 등이 있다.
업체 관계자는 “팀플레이는 현재 인천과 서울의 초중고등학교에서 사용되고 있으며, 앞으로 전국의 학교와 전문 스포츠 교육 기관에서 스마트한 체육 관리를 위해 활용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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