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2024.07.16(화)

마포갈매기 할랄 무슬림시장 진출 위한 협약

 ㈜내츄럴스푸드의 이경국 연구소장(왼쪽)과 ㈜디딤이앤에프의 윤경근 이사
㈜내츄럴스푸드의 이경국 연구소장(왼쪽)과 ㈜디딤이앤에프의 윤경근 이사
[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외식기업 주식회사 디딤이앤에프(舊, 주식회사 디딤)가 할랄 소스를 생산해 서남아시아 수출을 진행시켜 해외 할랄 푸드 시장 본격 진출에 나섰다고 2일 밝혔다.

㈜디딤이앤에프는 세계 3대 할랄 인증기관 중 하나인 인도네시아 '리폼 무이(LPPOM MUI)' 할랄 인증을 받은 ㈜내츄럴스푸드와 업무협약(MOU) 체결식을 진행했다.

파키스탄 수입정책 시행령(IPO 2016 개정안)에 따르면 파키스탄으로 수출되는 모든 식품에는 일정한 자격을 갖춘 할랄인증기관의 인증서가 첨부돼야 한다. 할랄인증이 의무화된 품목군은 ‘All Edible Products’로 명시돼 파키스탄으로 수입되는 모든 ‘식품’을 대상으로 한다.

디딤이앤에프는 강력한 무슬림 국가인 파키스탄에 진출하기 위해 국내 소스업체 중 할랄시설과 관리적인 부분에서 우수성이 높은 ㈜내츄럴스푸드와 계약을 맺고 할랄소스를 생산하기로 하였으며, ㈜내츄럴스푸드는 조미식품 전문 생산업체로 23년 하반기 할랄 전용 2공장 완공을 앞두고 있다.

이는 다가오는 23년 2월 오픈 예정인 마포갈매기 파키스탄 1호점에서 사용할 할랄 소스 수출을 위한 업무 협약으로 디딤의 대표 브랜드인 마포갈매기의 전용 소스를 생산할 계획이다.

마포갈매기 관계자는 “이번 파키스탄 마포갈매기 1호점 오픈을 시작으로 디딤이앤에프는 이슬람 국가 및 할랄 푸드 사업 확장의 발판을 마련하였고 내년 파키스탄을 중심으로 서남아시아 시장을 집중 공략 할 예정” 이라고 말했다.

sglee640@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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