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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0(토)

옐로디는 컨텐츠 중심 프로젝트로, 음악, 영상 등 다양한 컨텐츠와 저작권에 블록체인 기술 접목

옐로디(YELO) 코인의 LBank 상장를 이미지. 제공=옐로디
옐로디(YELO) 코인의 LBank 상장를 이미지. 제공=옐로디
[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옐로디(YELO) 코인이 엘뱅크(LBank)에 상장 후 대규모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옐로디는 지난달 LBank에 상장 후 현재 상장가 대비 800% 이상 상승한 약 $4.5에 거래되고 있다.

옐로디는 컨텐츠 중심 프로젝트로, 음악, 영상 등 다양한 컨텐츠와 저작권에 블록체인 기술을 접목해 기획, 제품, 유통 단계에서 각 단계별로 컨텐츠를 IP화하여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플랫폼을 목표로 하는 프로젝트다. 특히 올 하반기 공개될 예정인 동명의 Yelody 라는 노래방 앱 서비스로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LBank는 코인마켓캡 기준 글로벌 15위에 랭크되어 있는 대형 거래소로 100여종 이상의 다양한 암호화폐를 거래할 수 있이며, 최근 국내 프로젝트가 많이 상장되는 거래소로 잘 알려져 있다.

관계자는 "이번 상장을 통해 Yelody(YELO)는 더 많은 글로벌 거래소들과 협약을 맺고, 사용자들에게 보다 다양한 투자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라고 18일 밝혔다.

sglee640@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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