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2024.04.26(금)
[이경복의 아침생각]...애견 잃은 슬픔의 뜻은?
제자들 카톡방에 "바비야♡하늘로 올라 별이 되어라"라는 긴 이름으로 등록한 사연,
12년 함께 산 사진의 바비가 12월에 떠나 지금도 눈물로 보내기 때문,
67살 할머니가 아직도 이런 소녀 같은 심성으로 살고 있네!
앞서 간 생명이 슬픈 건 남은 가족을 더 사랑하라는 생명의 섭리 아닐까?
그래서 사람은 만물의 영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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