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2024.03.29(금)
리뷰클리너 X 메가브랜딩, MOU 체결
[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악성댓글 대처법은 참는 것만이 능사일까?

연세대 바른 ICT연구소의 조사결과에 따르면 악성댓글로 인한 사회적 손실 비용이 최대 35조 원이라고 밝혔다.

요즘처럼 각종 플랫폼의 콘텐츠가 넘쳐나는 세상에서 콘텐츠 못지않게 리뷰와 댓글은 기업이나 개인 사업자, 유명인, 창작자 및 생산자들의 평판을 만드는 여론의 소스가 되고 있다.

블랙컨슈머 한 명이 가게를 없앨 수도 있다는 말은 업계 관계자가 아니라도 공공연하게 공감하는 진실이다. 무자비한 악성댓글과 악의적인 거짓 리뷰로 인해 평판과 더불어 경제적인 피해까지 보게 되는 사례가 많아지고 있는 건 개인을 벗어나 사회적인 문제이기도 하다.

이에 국내 최초 합법적 악성 게시물, 리뷰, 댓글 삭제 전문 회사 리뷰클리너는 법률사무소 김도경 변호사를 고문으로 두고 있으며, 악성 게시물이 기업 및 유명인, 개인 사업자에게 어떠한 피해를 주고 있는지 법률적으로 분석하여 공인된 심사 기관을 통해 삭제해주는 서비스를 하고 있다.

악의적인 댓글과 리뷰로 인한 문제를 해결해 주는 기업 리뷰클리너 김혜성 대표는 “IT회사에서 7년 동안 소상공인 컨설팅 직무를 하면서 수많은 분들께서 악성 게시물로 인해 명예훼손은 물론 브랜드 이미지 실추, 매출 급감으로 막대한 피해를 입는 것을 보아왔다. 이러한 분들의 어려움과 억울함에 충분히 공감하고 해당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관련 법률 및 IT 기술을 연구하여 마침내 업계 최고 수준을 갖추게 되었다. 기업과 개인 모두가 더 이상 악성 게시물로 고민하지 않고 브랜드가 추구하는 본질에 충실할 수 있도록 든든한 동행 파트너가 되겠다.”라고 말했다.

퍼스널브랜딩의 본질을 위한 서비스 제공이라는 공통의 목적을 갖고 있는 주식회사 메가브랜딩 김진원 대표는 “거짓되고 악의적인 정보로 브랜드의 핵심을 흐리는 악성댓글은 기업과 개인의 브랜딩 방향성에 불필요한 에너지를 무한 생성할 수 있는 만큼 신속하고 명확하게 법률적인 해결방법이 필요하다. 퍼스널브랜딩 전문기업으로서 메가브랜딩 또한 기업인과 개인이 브랜딩을 위해 올바른 에너지를 쏟을 수 있도록 리뷰클리너와 손잡고 함께 힘을 쏟겠다.”고 전했다.

리뷰클리너와 주식회사 메가브랜딩은 MOU를 체결함으로써 기업, 개인 사업자, 유명인, 창작자 모두가 브랜딩을 위해 집중할 수 있도록 악성댓글 문제에서 해방된 클린한 사업 경영 조건과, 이를 바탕으로 브랜딩과 마케팅에 힘을 쏟을 수 있는 서비스 제공에 공동 노력에 힘쓸 것을 서명했다.

또한 리뷰클리너는 연예인, 유튜버, BJ, 인플루언서들에 대한 악성댓글 뿐만 아니라 기업 브랜드 평판에 관한 리뷰, 소상공인 가게에 달린 악성리뷰 삭제 의뢰 또한 많이 해결하고 있다.

이번 MOU 체결로 브랜딩의 본질에 집중하는 리뷰클리너와 주식회사 메가브랜딩 두 회사의 미래가 기대된다.

sglee640@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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