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2024.04.27(토)

정부지원 70%로 비용 부담 없이 도입하세요

K-비대면 서비스 바우처 공급기업 선정 이음소프트 (이미지=이음소프트)
K-비대면 서비스 바우처 공급기업 선정 이음소프트 (이미지=이음소프트)
[비욘드포스트 김민혁 기자] 이음소프트(대표 최찬호)는 ‘2023년도 비대면 서비스 바우처’ 사업의 공급기업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K-비대면 서비스 바우처 사업’은 중소·벤처 기업이 비대면 업무 환경을 구축하고, 디지털 전환을 할 수 있도록 정부가 관련 비용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수요기업으로 선정된 기업은 최대 400만 원 한도 내에서 비대면 서비스 도입 비용의 70%를 지원받을 수 있다. 이전에 비대면 서비스 바우처를 지원받은 수요기업은 다시 신청할 수 없다.

이음소프트가 제공하는 AI 동작인식 기반의 홈트레이닝이 가능한 화상회의 솔루션 이음라이브(eumlive®)는 화상회의 뿐만 아니라 영상 및 머신러닝 기술을 활용하여 화상회의에서도 시공간 제약 없이 과학적 운동 지도가 가능하도록 하여 스포츠업의 디지털 전환을 통한 비대면 AI 스포츠 교육을 할 수 있으며, 실시간으로 동작을 지도하고 시연하는 LIVE 모드와 제공된 VOD 영상을 보고 혼자 또는 다수가 따라하는 방식의 VOD 모드를 지원하여 인터랙션, 게이미피케이션 운동이 가능한 디지털 운동 공간을 제공 한다.

이음소프트 최찬호 대표는 "이음라이브를 활용하여 체육시설업(스포츠센터)들이 차별화 전략을 통해 회원 확보가 가능하다고 말했다. 회원권을 구매한 회원들에게 시공간 제약 없이 언제 어디서든 홈 트레이닝 서비스와 자체적으로 온라인 PT 강의를 운영하여 또 하나의 디지털 운동 공간에서 새로운 수익모델 구축과 함께 온·오프라인에서 차별화된 경쟁력을 가질 수 있다"고 말했다.

이음라이브 제품 관련 자세한 내용은 이음소프트 홈페이지 또는 K-비대변 서비스 바우처 플랫폼에서 상품 카테고리에서 화상회의 선택, 이음라이브를 검색해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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