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감자아일랜드는 올해 캔맥주를 새로 출시하여 주류박람회, 롯데월드몰 팝업스토어 등의 행사를 진행하면서 주류애호가와 MZ세대사이에 높은 관심을 끌고 있으며, 제로햄은 수제 잠봉, 소세지등을 활용한 메뉴개발을 통해 망원동 상권 내에서 많은 사람들의 발걸음을 끌고 있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두 브랜드의 색채와 제품특성 등을 반영하여 도심속에 인공해변공간을 조성하였으며, 맥주와 음식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캐주얼한 비치클럽 컨셉으로 소품을 배치하였다.
팝업스토어 내부에서는 감자아일랜드의 수제맥주 5종(감자, 옥수수, 단팥, 사과, 복숭아)과 제로햄의 샌드위치 3종(바질잠봉뵈르, 고수 잠봉뵈르, 콘비프 샌드위치)을 즐길 수 있으며, 두 브랜드의 스토리와 굿즈 등을 체험할 수 있는공간도 마련되어 있다. 매주 주말에는 건물의 루프탑 공간을 활용한 비어 필라테스 등 원데이 클래스도운영될 예정이며, 관련 내용은 브랜드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두 브랜드는 이번 협업을 통해 “수제맥주와 수제햄 샌드위치의 페어링을 앞세워, 다양한 시너지를 만들고소비자들에게 즐거운 경험을 전달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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