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2024.05.10(금)
삼다원 장만순산삼가, 대통령 베트남 경제사절단 동행
[비욘드포스트 김신 기자] 전통한방 건강식품 전문기업 삼다원 장만순 산삼가가 윤석열 대통령 베트남 국빈 방문 경제사절단으로 동행해 대통령과 양국 산업부 장관이 참석한 비즈니스 포럼에서 장만순산삼가 공진보 500만불 수출 양해각서 체결하였다고 4일 밝혔다.

삼다원은 3대를 이어 생산하는 전통한방 건강식품으로 해외 정재계 인사와 베트남 보반트엉 국가주석 선물로도 사용되었다.

장만순 삼다원 대표이사는 임가공 제품의 명품화 세계화 산업화에 기여한 공로로 '2016 대한민국 산업포장'훈장을 받았고 제품의 우수성과 독창성을 인정받아 서울국제 식품전 어워즈와 호주 굿디자인 어워즈 등 국내외 다수 어워즈 수상실적을 기록했다.

한편, 삼다원은 전통 한방건강식품의 약용 작물 산양삼을 생산, 제조 및 농장 체험 관광을 통해 융복합 6차 산업의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김신 비욘드포스트 기자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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