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근로자 휴가지원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시행, 직장 내 자유로운 휴가 문화 조성과 국내여행 활성화를 위해 국내여행 경비(휴가비)를 지원한 사업으로, ‘한국형 체크바캉스’ 제도로 불린다. 한국형 체크바캉스 제도는 2014년 시범사업을 걸쳐 2018년에 사업을 확장했다.
드림인사이트 관계자는 “근로자 휴가지원 사업을 통해 임직원들의 자유로운 휴가 문화 조성은 물론 일과 생활의 균형을 이루는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전하며 “앞으로도 직원 개개인의 역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드림인사이트는 일하기 좋은 환경을 구축하기 위해 △봄방학·여름방학·가을방학 휴가제를 실시, △해피프라이데이(매월 셋째 주 금요일 조기 퇴근), △생일자 조기 퇴근 등 2023년 복지 시스템을 확대하고 있으며, 지난해 도입했던 워케이션(원하는 곳에서 업무와 휴가를 동시에 할 수 있는 근무 제도) 제도를 올해도 적극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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