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김민혁 기자] 한류홀딩스의 글로벌 팬덤 플랫폼 팬투(FANTOO)가 실시한 ‘10월 아티스트 생일투표’에서 케이팝 보이 그룹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 방찬, 리노가 1위에 올랐다.

지난 8월 22일부터 9월 4일까지 진행된 투표에서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 방찬, 리노는 약 2천 4백 만(59.29%) 표를 획득했다. 팬투(FANTOO)는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 방찬, 리노의 ‘10월 아티스트 생일투표’ 1위를 축하하며 팬덤 스테이(STAY)에게 홍대입구역 디지털 포스터 전광판 광고를 리워드로 제공했다.

글로벌 팬덤 스테이(STAY)가 직접 제작한 멤버 방찬의 생일 축하 광고는 오는 10월 3일부터 10일까지, 리노의 생일 영상은 10월 23일부터 31일까지 송출될 예정이다.

팬투(FANTOO)에서 실시한 이번 ‘10월 아티스트 생일투표’에는 △1위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 방찬, 리노 △2위 유주 △에이티즈(ATEEZ) 종호 3위 △펜타곤(PENTAGON) 옌안 4위 △베이비몬스터(BABYMONSTER) 하람이 5위를 차지했다. 2위로 선정된 유주의 팬덤 러뷰(LUVU)가 제작한 축하 서포트 영상은 10월 1일부터 10일까지 신촌 유플렉스 디지털 포스터에 송출된다. 또한, 3위부터 5위에 선정된 K-POP 아티스트들의 생일을 축하하는 광고는 10월 한 달간 팬투 스튜디오가 위치한 서울 마리나 옥외 전광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글로벌 팬덤 플랫폼 팬투(FANTOO)를 운영하는 한류뱅크의 지주사 한류홀딩스(HRYU)는 국내 스타트업 최초로 나스닥 상장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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