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2024.05.10(금)

인테리어 소품 제작 등 일상생활 속 다목적 DIY 작업이 가능

블랙앤데커, 인테리어 소품 제작 등 일상생활 속 다목적 DIY 작업이 가능한 크래프팅툴 4종
블랙앤데커, 인테리어 소품 제작 등 일상생활 속 다목적 DIY 작업이 가능한 크래프팅툴 4종
[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스탠리블랙앤데커코리아(대표 홍성완)의 라이프 스타일 가전제품 선도 브랜드 ‘블랙앤데커’가 셀프 수선, 가죽 공예, 인테리어 소품 제작 등 다양한 DIY 작업에 활용도가 높은 것은 물론, 일상생활 속에서도 편리함을 더해주는 크래프팅툴 4종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블랙앤데커 크래프팅툴은 일상생활을 더욱 편리하게 이끌어줄 제품으로 간편함과 사용 편의성이 특징이다. 공간의 제약 없이 사용할 수 있는 USB 충전 방식의 무선 공구로서 한번 충전으로도 오랫동안 사용할 수 있어 작업자의 자유로움을 극대화했다. 이번 출시 제품은 ‘무선 전동 가위(BCSC115)’, ‘무선 전동 커터(BCRC115)’, ‘무선 전동 타카(BCN115)’, ‘무선 글루건(BCGL115)’ 총 4종이다.

‘무선 전동 가위(BCSC115)’와 ‘무선 전동 커터(BCRC115)’는 각종 모재를 쉽게 자를 수 있어 다목적 활용이 가능하다. 특히, ‘무선 전동 가위(BCSC115)’는 2개의 블레이드를 기본으로 제공해 교체하여 사용할 수 있다.

내벽 벽지 작업, 가구 조립 및 셀프 수리 등 다양한 타카 작업이 가능한 ‘무선 전동 타카(BCN115)’는 사용법이 매우 간단하다. 제품 양 측면을 눌러 심 장착 클립을 오픈한 후에 타카 또는 못 심을 장착하는 간편한 원터치 방식으로, DIY 초보자도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다.

다양한 소품 및 카드 제작이 가능한 ‘무선 글루건(BCGL115)’도 선보인다. 이 제품은 30초의 짧은 예열시간으로 기다림 없이 빠르게 작업을 시작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홍성완 스탠리블랙앤데커코리아 대표는 “셀프 집 수리, 홈 파티용 인테리어 소품 제작 등 다방면으로 활용 가능한 이번 신제품은 간편한 조작과 범용적인 활용성으로 많은 고객분들에게 블랙앤데커 브랜드를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일상 속에서 편리하고 안전하게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제품들을 출시하며 친숙한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 나아갈 것”이라고 전했다.

sglee640@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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