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홀인원이벤트 APP‘땡그랑’을 운영하는 땡그랑(주)(대표이사 최 영 균)가 2024년도 신용보증기금으로부터 혁신스타트업 성장지원 프로그램 지원기업으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혁신스타트업 성장지원 프로그램은 신용보증기금의 대표적인 스타트업 지원프로그램으로서 사업성과 기술력이 우수하고 미래성장과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기술을 지닌 스타트업에 대해 사업성평가를 거쳐 선정하게 되며, 금융 및 비금융지원까지 원스톱으로 받을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땡그랑(주)는 최 영균 대표이사가 골프업계에서 33년 동안 쌓아온 경험을 바탕으로, 카이스트 출신 앱개발자와 함께, 100여 곳의 스크린골프 점주들을 일일이 찾아다니면서 스크린골프 점주들의 의견을 토대로 2023년8월에 설립한 홀인원이벤트APP ‘땡그랑’을 운영하는 스타트업이다. 땡그랑APP에는 스크린골프장 6500개, 정규골프장 420개의 데이터베이스가 구축되어 있으며, 골퍼들은 스크린골프 또는 골프장 어디서든 라운드 시작전에 ‘땡그랑APP’을 통하여 간단하고, 간편하게 홀인원이벤트에 참가할 수가 있으며, 위치정보기능까지 제공되기 때문에, 검색, 예약까지 가능하며, ‘나의 홀인원자랑하기’ 와 ‘커뮤니티’ 및 ‘골프관련뉴스’까지 실시간 한눈에 볼 수 있는 어플이다.

땡그랑 APP의 장점은 ①사용자중심의 간편한 로그인 ②부담없는 이벤트참가비(2천원) ③간편한 인앱결제 ④만족스런 홀인원축하금(50만원) ⑤간소한 홀인원증빙자료(인증서,인증샷,스코어카드) ⑥신속한 축하금지급(최소 1일~최대7일)에 있다고 한다. 또한 지금까지 단 한번도 축하금을 6일을 지나서 지급한 사실이 없을 정도로, 땡그랑APP 출시 5개월만에 1일 참여자수가 100명대를 넘어섰으며, 참여이용자수가 급진적으로 증가추세를 보이고 있다 고 한다.

최영균 대표이사가 전하는 ‘땡그랑APP’의 비지니스는 “나눔과 기부”라고 한다. 땡그랑 회원이 땡그랑과 협약한 스크린골프에서 홀인원을 할 경우, 축하금50만원과, 24만원 상당의 고급와인 스크린점주에게 무상제공(스크린점주가 고객에게 직접전달)과 참가자 1명당 300원의 인센티브를 스크린점주에게 지급하여, 수익을 ‘나눔’으로서 땡그랑APP출시 5개월만에 200여 곳의 스크린골프 점주들이 땡그랑APP과 협약을 맺은 상태이며, 땡그랑은 2024년까지 1000개, 2026년도까지 6000개 스크린골프 점주와 ‘동반성장업무협약’을 맺을 계획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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