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에 영화 '전지적 독자 시점' 개봉을 앞두고 있는 나나는 에스.티.듀퐁(S.T.Dupont)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여성용 핸드백과 함께 관능적인 아름다움을 표현해 냈다. 새로운 헤어 스타일로 카리스마 넘치는 매력을 보여준 나나는 현장에서 프로페셔널한 모습으로 촬영을 이끌어 갔다. 화보 천재라는 수식어 다운 완벽한 포즈와 뛰어난 집중력으로 현장 스태프들의 찬사가 끊임없이 이어졌다는 후문.
특히 이번 화보는 에스.티.듀퐁 고유의 우아함과 나나의 대담한 매력이 어우러져, 완벽한 이미지를 완성했다. 럭셔리의 대명사로 자리 잡은 에스.티.듀퐁과 나나의 특별한 만남은 대중의 관심을 한껏 끌어올리고 있다.
에스.티. 듀퐁은 오는 11월 28일, 파리와 홍콩에 이은 세 번째 리브랜딩 스토어를 신세계 강남점에 오픈할 예정이다. 이 매장에서는 브랜드의 새로운 정체성과 독특한 스토어 컨셉을 만나볼 수 있으며, 여성 가죽 제품뿐만 아니라 유니섹스 컬렉션도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배우 나나, 에스.티.듀퐁(S.T.Dupont)과 함께한 화보와 인터뷰 전문은 WWD 코리아 12월호에서 단독으로 만나볼 수 있다.
news@beyondpost.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