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개팅 앱 여성 평균 사용일수, 사용시간 [이미지 출처=글램]](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51001104253086979aeda6993417521136223.jpg&nmt=30)
결혼에 진심인 유저들을 위해 글램은 공개 구혼 캠페인 ‘글램 평생 삭제하실 분 찾습니다’를 시작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배우 박혜선이 실제 글램 앱 내에 결혼 상대를 찾기 위한 프로필을 개설하고, 진정성 있는 유저들과 매칭을 진행하는 리얼 프로젝트다.
박혜선은 누적 조회수 1,000만 회를 돌파한 유튜브 코미디 채널 ‘예상치 못한 필름’의 인기 캐릭터로, 대중 사이에서 높은 인지도를 보유한 인물이다. 글램은 박혜선을 캠페인 주인공으로 내세워, 유쾌한 세계관 속에서도 실제 매칭과 결혼으로 이어질 수 있는 현실적 연결을 시도하며 차별화를 꾀했다.
캠페인 콘텐츠 역시 몰입도를 극대화한 포맷으로 제작됐다. ‘연애하고 싶다’는 메시지를 담은 이색 티저 영상과 실제 ARS 전화 연결을 통해 확인할 수 있는 진짜 ‘속마음 인터뷰’에서는 박혜선의 솔직한 매력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10월 2일부터 10월 12일까지 실제 앱 내에서 일반 유저가 박혜선에게 ‘크러쉬(글램의 메시지 기능)’를 보낼 수 있으며, 결혼 의사를 표시하는 ‘결혼 프로필 인증’ UI 등으로 유저 경험 전반을 캠페인과 긴밀히 연동시켰다. 공개구혼 모집이 마감되면 박혜선이 직접 선택한 유저와 매칭이 이뤄지며, 실제 데이트로까지 이어질 계획이다. 더 자세한 내용은 글램 공식 유튜브 채널 및 앱 내 캠페인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글램 마케팅팀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은 유쾌한 콘텐츠를 통해 결혼 의사가 있는 유저들의 선호를 자연스럽게 끌어올리고, 앱 내 실제 연결로까지 이어지게 하는 실험적인 시도”라며 “향후에도 진정성 있는 관계를 지향하는 다양한 콘텐츠 및 기능을 통해 브랜드 가치를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김신 비욘드포스트 기자 news@beyondpost.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