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팝업은 지난 현대백화점 중동점 행사에서 높은 매출 성과를 기록하며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데 이어 진행되는 것으로, 앵그리포테이토는 롯데백화점 명동 본점에서도 브랜드 고객 경험을 확대할 계획이다.
앵그리포테이토는 감자튀김을 쉐이크에 찍어먹을 수 있게 구성한 ‘포-쉑’을 출시하여 신선한 조합으로 고객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100%생감자로 튀겨낸 감자튀김 위에 셀프 소스바에 준비된 9가지 소스를 고객이 취향에 따라 원하는 만큼 고르고 다양한 토핑을 선택하여 직접 커스텀하는 고객 경험을 제공한다. 특히 즉석에서 썰어서 바로 튀겨 만드는 앵그리포테이토 감자칩은 조기 품절되기도 했다.
앵그리포테이토는 ‘100%생감자로 내 맘대로 커스텀’이라는 슬로건 아래, 이미 만들어진 제품을 고르는 것이 아닌, 소비자가 자신만의 스타일로 개성을 살린 ‘맞춤형’ 제품을 제공한다. 기존의 패스트 푸드에서 나아가 건강까지 생각하는 ‘패스트 캐주얼 푸드’ 식문화가 앵그리포테이토의 지향점이다.

한편, 앵그리포테이토는 브랜드 기획을 맡은 엠브로컴퍼니 임형재 디렉터는 “롯데백화점 명동 본점은 국내 고객뿐 아니라 외국인 관광객 유입이 활발한 핵심 상권으로, 글로벌 고객층과 소통할 수 있는 위치”라며 “팝업스토어를 통해 앵그리포테이토만의 패스트 캐주얼 푸드 스타일과 컨템포러리 외식 문화를 동시에 선보일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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