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업평판연구소 빅데이터 분석결과...2위 쿠팡, 3위 이마트 순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19일 생활용품 브랜드 23개를 대상으로 실시한 브랜드평판 빅데이터 분석 결과를 발표했다. 조사 기간은 2026년 4월19일부터 5월19일까지다.
이번 조사는 소비자 참여와 미디어, 소통, 커뮤니티 데이터를 기반으로 진행됐다. 분석에 활용된 생활용품 브랜드 빅데이터는 총 7637만9592개다. 이는 지난 4월 조사 대비 9.69% 감소한 수치다.
생활용품 시장은 고물가와 경기 불확실성 속에서도 반복 구매 수요가 꾸준한 분야로 꼽힌다. 최근에는 온라인 유통 확대와 친환경 소비 흐름이 맞물리며 브랜드 신뢰도와 가격 경쟁력이 동시에 중요해지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2위 쿠팡은 브랜드평판지수 1271만8743을 기록했다. 참여지수는 550만6772로 높게 나타났지만 전체 평판지수는 전월 대비 31.66% 감소했다.
이마트는 브랜드평판지수 1096만1660으로 3위에 올랐다. 이어 이케아와 롯데마트가 각각 4위와 5위를 기록했다.
이번 조사에서는 오늘의집과 올리브영, 한샘 등 라이프스타일·홈리빙 브랜드도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온라인 플랫폼과 오프라인 유통 채널 간 경쟁이 생활용품 시장 전반으로 확대되는 흐름도 나타났다.
구창환 한국기업평판연구소 소장은 “생활용품 브랜드 카테고리의 전체 빅데이터 규모는 감소했지만 브랜드소비는 소폭 증가했다”며 “반면 브랜드이슈와 브랜드소통, 브랜드확산 지표는 하락 흐름을 보였다”고 밝혔다.
sglee640@beyondpost.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