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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공급 우려에 시총 3위로 밀려...엔비디아 1위, 구글 모회사 알파벳 2위로 올라서

이성구 전문위원

입력 2026-08-04 05:58

하이퍼스케일러업체, AI투자 우려 불식시키며 알파벳 이틀간 11%, 마이크로소프트(MS), 3일간 23% 넘게 급등

[비욘드포스트 이성구 전문위원] 애플이 엔비디아와 알파벳에 밀리며 시가총액 3위로 추락했다.
 애플 주가가 지난 주말 공급 제약으로 매출성장세가 둔화될 것이란 전망에 이틀째 약세를 보이며 시총 3위로 내려앉았다. 사진=AFP, 연합뉴스
애플 주가가 지난 주말 공급 제약으로 매출성장세가 둔화될 것이란 전망에 이틀째 약세를 보이며 시총 3위로 내려앉았다. 사진=AFP, 연합뉴스

3일(현지시간) 애플 주가는 뉴욕증시에서 전거래일보다 1.78% 하락 마감했다. 이에 따라 시총 규모도 4조4200억달러로 엔비디아와 알파벳이 밀리며 3위로 내려앉았다.

반면 엔비디아는 이날 2.9%, 알파벳은 4.4% 상승했다. 알파벳은 하이퍼스케일러업체들에 대한 AI투자 우려를 잠재우고 이틀 간 11% 넘게 반등했다.

애플은 지난 주말 실적발표를 통해 7∼9월 공급 제약 등으로 매출 성장세가 제한적일 것이라고 밝히면서 7% 넘게 급락했다.

마이크로소프트(MS)는 지난 주 매출과 순이익이 예상치를 웃도는 실적을 발표하면서 이날도 4.9% 상승했다. 3거래일동안 무려 23% 넘게 급등했다.

이성구 전문위원 ttintl1317@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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