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김정태 전 서울시의회 도시계획관리위원장이 25일 오후 3시 영등포구 문래동 소녀상 골목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영등포구청장 출마를 선언했다."영등포에서만 30년을 일해온 검증된 경험으로 멈춰버린 영등포의 성장을 다시 깨우고, 주민이 주인인 탁트인 시대를 열겠다." 김정태 예비후보가 출마 선언과 함께 내건 첫마디였다.그는 15년 국회 보좌관 재직 시절 선유고·영문초 유치, 노인·장애인 복지관 예산 확보 등의 실적을 쌓으며 "구민을 위한 보좌관"으로 일했다고 강조했다. 이어 서울시의회 최초 3선 시의원으로 활동한 12년 동안 △영등포 도심 승격 주도 △제2세종문화회관 건립 계획 수립 △국회
삼성은 최근 국제 유가 급등에 따른 어려운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정부의 '에너지 절감 정책'에 동참한다고 25일 밝혔다.이번 조치를 통해 정부의 에너지 절감 노력이 산업계 전반으로 확산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삼성은 운영 중인 국내 모든 사업장에 차량 10부제를 시행키로 하고 임직원들의 참여를 독려할 방침이다.삼성전자 등 관계사들은 이 같은 내용을 25일 사내에 공지하고 26일부터 즉시 시행하기로 했다.단, 전기·수소차, 임산부·유아 동승 차량, 장애인 사용 자동차 등에 대해서는 예외 적용한다.또한, 사업장 내 야외 조경과 복도, 옥상 등 비업무 공간의 조명을 50% 소등하고 휴일 미사용 주차 공간도 폐쇄 및 소등할 예정이
한국소방안전원 강원지부(지부장 이영실)는 25일 강원특별자치도 소방본부 및 각 소방관서 실무자 18개 관서 실무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소방관서 실무자간담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실무자간담회는 한국소방안전원과 강원특별자치도 소방본부(관서) 실무담당자와 협력체계 강화 및 교육운영 개선사항 등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간담회 주요 내용은 ▲안전원 소개(홈페이지 및 시스템 개편) ▲2025년 교육 실시 결과 및 2026년 교육 계획 안내 ▲실무교육 수료율 제고 방안 ▲소방청 데이터 기반으로 한 선・해임 정보 입력의 중요성 ▲실무교육 미수료자 행정처분 강화 등으로 서로 해결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이영실 안전원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경기남부지사(KOSHA, 지사장 김규완)는 25일 평택시 송탄보건소 일대에서 고객응대근로자 건강보호에 대한 사회적 인식 개선을 위한 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유동 인구가 많은 점심시간을 활용해 시민들에게 커피와 음료 200잔을 제공하며 고객응대근로자 보호 제도를 안내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특히 제3자의 폭언 노출 시 사업주의 조치 의무가 강화된 점을 집중 홍보해 시민들의 인식을 높였다.행사에는 ▲고용노동부 평택지청 ▲대한산업안전협회 경기남부지회 ▲중앙안전보건연구원 ▲평택시 송탄보건소 등 주요 유관기관이 참여해 합동 홍보전을 펼쳤으며, 슬로건이 담긴 현수막과 배너, 홍
국가철도공단 수도권본부는 관내 철도건설 현장에서 재난 발생 시 초동 대응능력을 점검하기 위한 비상대응훈련을 신분당선 광교~호매실 제3공구 건설공사 현장에서 시행했다고 25일 밝혔다.이번 훈련은 협력사 관계자 등이 참여한 가운데 사전 예고 없이 불시에 진행됐으며, 실제 재난 상황과 동일한 조건에서 현장 대응체계의 작동성을 점검하는 데 중점을 뒀다. 특히 최근 건설현장에서 발생한 중장비 전도 사고 등 사회적 안전 이슈를 반영해, 해빙기 지반 약화로 인한 중장비 전도와 구조물 손상, 작업자 부상이 동시에 발생한 복합 재난 상황을 가정해 훈련을 실시했다.훈련에서는 상황전파, 초동보고 및 초기대응반 가동, 인명 구조, 2차
한국소방안전원 경기북부지부(지부장 임정원)는 지난 16일부터 20일까지 의정부 임차교육장에서 현장 및 첨단 중심의 2급 소방안전관리자 강습교육을 실시해 총 81명이 수료했다고 25일 밝혔다.이번 교육은 디지털 교육기자재를 활용한 실습 중심 프로그램으로 운영돼 교육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첨단 교육기자재인 ‘태블릿형 전자칠판’은 반응형 콘텐츠를 기반으로 한 시뮬레이션 교육 장비로, 제어반 조작, 펌프 성능시험, P형 수신기 등 다양한 상황을 터치 방식으로 구현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실제 현장에서 직접 조작이 어려운 부분까지 사전에 실습할 수 있어 교육 효과를 높였다는 평가다.교육에 참여한 한 교육생은 “한국
여의도 파크 센터, 서울 – 메리어트 이그제큐티브 아파트먼트(이하 여의도 메리어트 호텔)가 2026 마라톤 시즌을 맞아 ‘런트립(Run+Trip)’ 패키지를 선보인다.이번 패키지는 여의도 공원을 중심으로 열리는 주요 마라톤 대회 참가자들이 경기 전후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할 수 있도록 기획된 ‘러너 전용 베이스캠프’ 콘셉트가 핵심이다. 호텔은 대회장과의 뛰어난 접근성을 바탕으로 이동 부담을 최소화하고, 레이스 준비부터 회복까지 원스톱으로 지원한다.패키지는 마라톤 일정에 최적화된 혜택으로 구성됐다. 전 객실 스위트룸 제공을 통해 넓고 쾌적한 휴식을 보장하며, 심각한 대회장 주변 주차난을 해소하기 위한 무료 주차와 경기 후
하나은행은 국내 은행권 최초로 일본 엔화(JPY)로 투자 가능한 ‘하나글로벌신탁(엔화)’을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이번 ‘하나글로벌신탁(엔화)’은 지난해 은행권 최초 미국 달러로 상장지수펀드(ETF) 투자 가능한 ‘하나글로벌신탁(미화)’ 출시에 이어, 1년 만에 엔화(JPY)까지 확대한 상품이다. 최근 국내외 ETF 시장 성장 및 다양한 외국 통화를 보유한 손님들의 투자 니즈에 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하나글로벌신탁(엔화)’은 손님이 보유한 엔화로 은행 영업점에서, 일본 거래소에 상장된 역외 ETF에 투자가 가능한 상품이다.현재 운용 지시 가능한 ETF 종목은 미국 장기 국채(잔존만기 25년 이상)에 투자하는 ▲글로벌 엑스 초장기 미
DL이앤씨가 미국의 소형모듈원전(SMR) 선도 기업인 엑스에너지와 손잡고 차세대 원전 상용화의 핵심인 '표준화 설계'에 본격 착수했다. DL이앤씨는 엑스에너지와 SMR 표준화 설계 계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계약은 지난해부터 이어온 양사의 전략적 협력을 구체화한 것으로, 전체 계약 규모는 약 1000만 달러(약 150억 원)다. 내년 상반기까지 설계를 마치는 것이 목표다.SMR 표준화는 원전 내부 설비 간 연계 구조를 정형화하는 작업이다. 이는 SMR의 대량 생산과 비용 절감을 가능케 하는 '규모의 경제' 실현을 위한 필수 단계로 풀이된다. 특히 엑스에너지는 헬륨가스를 냉각재로 사용하는 4세대 고온가스로 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상업용 부동산 종합 서비스 기업 알스퀘어는 자사 데이터 솔루션 RA(알스퀘어 애널리틱스)에 '기업' 분석 메뉴를 신규 도입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는 부동산 시세와 임차 수요 데이터를 통합해 투자자들의 정보 탐색 효율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그동안 자산운용사나 기관투자자들은 건물의 시세와 공실률 정보를 확인한 뒤, 임차인인 기업의 재무 상태나 이동 경로를 파악하기 위해 별도의 데이터를 수집해야 했다. 알스퀘어는 이러한 번거로움을 해결하기 위해 약 250만 개 기업의 법인등기, 공시 정보, 재무 데이터를 부동산 자산 정보와 연동했다.새로 도입된 기업 메뉴를 활용하면 사용자들은 지도 위에서 특정 권역 내 기업
롯데웰푸드는 지난해 선보였던 시즌 한정 메뉴 ‘프리미엄 몽쉘 말차&딸기’를 정규 제품으로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프리미엄 몽쉘은 기존 몽쉘보다 크림 함량을 늘려 더욱 풍성하고 부드러운 맛을 전달하는 몽쉘의 상위 라인업이다.‘프리미엄 몽쉘 말차&딸기’는 프리미엄 라인업의 첫 번째 제품으로 말차와 국내산 설향 딸기를 활용한 것이 특징이다. 말차와 카카오를 블렌딩한 비스킷은 달콤쌉싸름한 풍미를 제공한다. 겉을 감싸고 있는 말차 스위트는 입녹음성을 극대화하는 템퍼링 공정을 적용해 말차의 깔끔한 맛을 한층 더 배가한다. 기존 몽쉘 대비 크림 양을 약 25% 높여 국내 대표 생크림 케이크로써 풍미와 부드러움을 강조
신한금융그룹은 고용노동부와 함께 추진 중인 ‘대체인력 문화확산지원금’을 통해 중소기업의 육아휴직 활성화와 인력 공백 해소를 지원하고 있다고 25일 밝혔다.‘대체인력 문화확산지원금’은 신한금융이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에 민간기업 최초로 100억원을 출연한 재원을 기반으로 중소기업이 육아휴직 대체인력을 최초로 채용할 경우 추가 지원금을 제공하는 것이 핵심이다.해당 지원금은 신한금융이 처음 육아휴직 대체인력을 고용한 50인 미만 기업에 대해 채용 후 3개월과 6개월 시점에 각각 100만원씩 최대 200만원을 지급하며, 고용노동부의 대체인력지원금(연간 최대 1680만원)과 함께 받을 경우 기업은 최대 1880만원까지 지
삼성자산운용이 AI 성장을 가로막는 최대 걸림돌인 '데이터 병목 현상' 해결책으로 급부상한 글로벌 광통신 기업에 집중 투자하는 상장지수펀드(ETF)를 국내 최초로 선보인다. 25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삼성자산운용은 오는 31일 루멘텀과 코히런트 등 AI 네트워크 산업 전반에 투자하는 'KODEX 미국AI광통신네트워크 ETF'를 신규 상장할 예정이다. 이번 상품은 AI 발전의 핵심 축이 '연산(GPU)'과 '에너지(전력)'를 넘어 '연결(네트워크)'로 이동하고 있다는 점에 주목했다. 전력을 공급하는 에너지원인 기존 미국AI 인프라 상품과 달리, '연결' 자체에 집중한다는 점에서 차별화된다. 현재 엔비디아를 필두로 한 그래픽처리장치(GPU) 성능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