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은희 교육감은 4월 28일 북구 지역 산불 확산에 따라 피해지역을 찾아 현장 상황을 실시간 확인하며 긴급 대응 방안들을 마련하고, 4월 29일 06시부터 산불로 인한 피해지역 교육 현장을 순회 점검했다. 먼저, 긴급 휴교 조치 된 ▲서변초, ▲성북초, ▲서변중 등 3개 학교를 방문해 산불 상황과 시설 영향, 학습 환경 등을 점검했다. 이어, 주민 대피 시설로 활용 중인 팔달초, 매천초, 동변중 등 주민 대피 시설을 찾아 학생 이동 경로 및 주민들의 시설 이용 실태를 비롯해 정상적 교육과정 운영을 위한 준비 상황을 살폈다. 이후, 지휘본부가 설치된 서변초 조야분교장으로 이동해 전체 산불 진화 진행 상황을 파악하고, 피해지역 주변
대구시교육청은 교육공동체의‘마음교육’생활 속 실천 사례를 발굴하여 확산시키기 위해 ‘2025. 온 마음교육’ 공모전을 개최한다. ‘마음교육’은 대구인성교육의 특색사업으로써 자신의 마음을 이해하고, 표현하는 방법을 배우며, 스스로 조절하는 힘과 회복탄력성을 향상하는 활동을 통해 마음의 힘을 기르는 교육을 말한다. 이번 공모전은 ‘마음교육’ 이라는 주제로 슬로건(20글자 내외) 부문과 ▲영상(60초 이하), ▲글(A4, hwp), ▲사진(디지털, 300dpi 이상 jpg), ▲그림(손 그림 사진, jpg), ▲육행시(나너마음성장) 등 5가지 콘텐츠 부문으로 진행된다. 공모 내용은 ▲아이의 마음성장을 위해 노력하는 학부모 사례, ▲학교에서
대구시교육청은 갑질 근절 및 상호 존중의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자체 제작한 홍보영상 3편을 각 기관으로 배포하고, 회의, 연수 등 각종 행사의 식전 영상으로 적극 활용할 예정임을 29일 밝혔다. 이번 홍보영상은 교육감과 직원들이 직접 출연해 소통, 공감, 이해 등 3가지 조직문화 핵심 가치를 현장감 있게 전달하고 있다. 첫 번째 영상 ‘소통이 만드는 변화’에서는 회의 중 직원의 의견을 무시하거나 차단하는 상급자의 모습과, 직원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열린 태도의 상급자 모습을 대비시켜 소통이 건강한 조직문화를 만드는 시작점임을 강조한다. 두 번째 영상 ‘이해와 칭찬을 통한 긍정적 조직문화’에서는 저연차 직원이 상
대구서부교육지원청은 지난 4월 28일 서부특수교육지원센터에서 신규 특수교육대상자 학부모 20명을 대상으로 ‘온맘 처음 부모교실’을 운영했다. ‘온맘 처음 부모교실’은 특수교육을 처음 접하는 학부모들의 적응을 지원하기 위해 매월 새롭게 선정된 특수교육대상자 학부모를 대상으로 운영되는 지속적인 프로그램이다. 이번 교육은 특수교육대상 자녀의 학교생활 적응을 돕고 학부모의 교육 역량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이날 프로그램은 특수교육 분야의 전문성과 풍부한 현장 경험을 갖춘 특수교원, 퇴직교원, 관련 분야 전문가들이 강사로 나서 ▲우리 아이 성장을 위한 효과적인 부모 역할, ▲자녀의 행동 특성 이해하기, ▲
대구달성교육지원청은 지난 4월 26일 관내 거점학교 세 곳(대실초, 화남초, 포산초)에서 초등학교 6학년 학생 84명과 학부모, 수업강사 18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 초등 달성아카데미아 개강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초등 달성아카데미아’는 달성군 지역의 특수성을 반영한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2017년부터 운영되어 온 달성교육지원청의 대표적 특색 사업이다. 이 프로그램은 프로젝트 기반의 창의·융합 교육을 통해 학생들의 자기주도 학습 역량과 실질적인 문제해결력을 체계적으로 향상시키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이번 초등 달성아카데미아는 개강식을 시작으로 10월 25일 수료식까지 총 12회(매 토요일 4시간씩)의
대구시교육청 산하 10개 공공도서관은 어린이날인 5월 5일 오전 10시부터 대구2·28기념학생도서관에서 ‘2025 대구교육청 공공도서관 축제’를 개최한다. 올해로 7회를 맞는 이번 축제는 ▲북 콘서트, ▲도서관체험마당, ▲가족공연마당, ▲어린이장터, ▲전통놀이마당, ▲북크닉마당, ▲필사마당, ▲페이스페인팅 및 에어바운스 등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즐길거리로 구성된다. 먼저, 야외무대에서는 오후 2시 40분부터 제갈인철 공연가의 진행으로 동화책의 내용을 노래와 함께 표현하는 ‘노래와 즐기는 동화책’ 북 콘서트가 진행된다. 도서관체험마당에서는 각 공공도서관만의 특색 있는 활동을 선보인다. ▲국채보상도서
숭실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지난 24일 서울지방고용노동청과 함께 청년 취업지원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열었다고 29일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장경남 숭실대 학사부총장, 권태성 서울지방고용노동청장, 김대훈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사업단장, 전주성 진로취업센터장, 이주연 진로취업팀장, 채수성 서울지방고용노동청 취업지원총괄과장, 전소영 총괄팀장이 참석했다.이번 간담회는 이주연 진로취업팀장의 사회로 환영 및 사전환담, 대학일자리플러스사업단 소개 및 간담회, 사업단 사무실 견학, 학교 및 박물관 견학 순으로 진행됐다. 전주성 진로취업센터장이 대학일자리플러스사업단의 주요 활동과 지원 프로그램을 소개했다.권태성 서
시세이도 프로페셔널의 아시안 모발을 위한 프리미엄 홀리스틱 헤어&두피 케어 브랜드 ‘서브리믹(SUBLIMIC)’이 4월 29일 롯데백화점 동탄점 2층에 정규 매장을 공식 오픈했다.이번 서브리믹 정규 매장은 시세이도 프로페셔널의 첫번째 백화점 정식 입점으로, 오프라인 채널 확정을 위한 새로운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시세이도 프로페셔널 동탄점은 헤어 살롱을 그대로 옮겨 놓은 듯한 고급스러운 분위기 속에서 서브리믹 5개 라인의 주요 제품을 자유롭게 테스트하고 체험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뿐만 아니라 네이버 플레이스를 통한 사전 예약 고객에게는 전문 1:1 두피 및 모발 진단과 함께 개인 맞춤형 제품 컨설팅 서비
커피 프랜차이즈 '커피의 중심' 아몽즈커피가 오는 4월 30일, 무더운 여름을 맞아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컵빙수 4종을 새롭게 선보인다.이번 여름 시즌 한정으로 출시되는 컵빙수는 △팥통통 컵빙수 △오곡이 컵빙수 △그린이 컵빙수 △으른이 컵빙수로 구성됐다. 모든 메뉴는 20oz 사이즈, 아이스 전용으로 제공되며,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컵 형태로 준비됐다.'팥통통 컵빙수'는 달콤하고 부드러운 통팥을 듬뿍 올려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할 수 있는 클래식한 맛을 담았다. '오곡이 컵빙수'는 다섯 가지 곡물을 더해 고소하고 건강하게 즐길 수 있는 빙수로, 간편한 여름 간식으로 제격이다. '그린이 컵빙수'는 달콤한 팥과 쌉싸름한 녹차가
코스메조테라피 브랜드 아이소브가 리모델링을 통해 서울 광진구에 위치한 아이소브 빌딩 지하 1층에서 새로운 인테리어의 쇼룸을 공개하여 아이소브와 데이그(DEIG)의 제품들을 체험하고 확인할 수 있는 공간을 운영 중에 있다.교육실의 경우 30~40명의 인원들이 같이 교육을 받을 수 있는 공간으로 국내 및 해외 거래처에서 단체 방문 시에도 원활한 교육 진행이 가능하게 되어 기존 거래처는 물론 신규 거래처 대상 업체들에게도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고 한다.아이소브는 현재도 세계 각국의 거래처에서 방문교육과 온라인 교육을 요청받아 실시하고 있으며, 향후 더 많은 교육 프로그램과 이벤트를 구성 및 진행할 예정이다.피부관리실의 경
동아대학교는 이해우 총장이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이 추진하는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했다고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인구 감소와 고령화로 인한 사회적·경제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국민적 관심을 유도하고 출산과 양육이 행복한 선택이 될 수 있는 환경을 조성, 인구문제 해결을 위한 지역사회와 국가적 협력을 촉진하기 위해 이어져 오고 있다.이해우 총장은 동명대 이상천 총장의 지명을 받아 캠페인에 동참했으며 다음 주자로 장제국 동서대 총장을 추천했다.이 총장은 “인구문제는 모든 부분에 영향을 주는 중대한 과제다. 지역 소멸 위험과도 직결되는 만큼 모두가 관심을 갖고 고민해야 한다”며 “동아
호남대학교 대학원은 지난 3월 26일부터 4월 25일까지 총 6회에 걸쳐 외국인 유학생 간담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는 김덕모 대학원장, 주인영 유학생지원실장, 전문위원, 학생 대표 등이 참석해 유학생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박사 과정 진학 정보 제공과 학업 및 생활 지원 방안을 함께 논의했다.간담회에서는 외국인 유학생들이 소수자 집단으로서 겪는 현실적인 문제들이 공유됐다. 유학생 간 문화 교류 기회 부족, 논문 연구 과정에서의 연구 시설 이용과 학술 지원 문제, 정보 공유의 한계 등 다양한 이슈들이 심도 있게 다뤄졌다. 이를 바탕으로 문화 교류를 촉진하고 연구 인프라를 확충하는 한편, 학술 정보 접근성을 높이기
트럼프 행정부의 관세 조치 영향으로 미국경제 침체가 벌써부터 가시화되고 있다. 미국의 올해 경제성장률에 악영향을 끼칠 것이란 우려가 확산되고 있는 것이다.28일(현지시간) 야후 파이낸스에 따르면 로스앤젤레스 항구에 입항하는 수입 선적량이 다음달 10일 기준으로 전년 같은 기간보다 무려 36%나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로스앤젤레스 항구는 중국 수입품이 들어오는 주요 항구다.경제학자들은 트럼프 행정부가 중국 수입품에 대해 145% 관세를 부과하면서 미국과 중국간 무역 거래가 침체되는 초기 징후라고 우려를 표명했다. 미-중간 무역 거래 침체는 결국 미국 성장률 하락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것이다.뱅크 오브 아메리카(BofA)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