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지주회사는 최근 미국-이란 전쟁 등으로 금융시장의 변동성이 확대된 상황에서도 지난 6일 진행된 신종자본증권 발행을 위한 수요예측에서 신고금액의 2배에 달하는 5290억원의 응찰수량을 확보하며 모집 흥행에 성공했다고 9일 밝혔다.이번 발행은 4대 금융지주 가운데 올해 처음으로 진행된 조건부자본증권(신종, 5년 콜옵션)으로, 당초 신고금액 2700억원 대비 약 2배의 기관투자자 수요가 몰리면서 최종 발행 규모를 4000억원으로 증액했고 금리는 4.20%로 결정됐다.최근 금융당국이 금융시장 불확실성에 대응해 시장안정 프로그램 가동 준비를 강조하는 가운데, 이번 신종자본증권 수요예측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되면서 국내 금융시장
롯데멤버스가 롯데그룹 통합 멤버십 엘포인트의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리뉴얼 오픈했다고 9일 밝혔다.가장 큰 변화는 기존에 분산되어 있던 롯데그룹 및 제휴사의 혜택을 한 곳에 집약한 ’멤버십 탭‘의 신설이다. 또한 마이페이지를 통해 고객이 자신의 롯데 이용 현황을 손쉽게 파악할 수 있도록 구조를 개편했다.새롭게 선보인 멤버십 탭은 ▲이달혜택 ▲쿠폰상점 ▲롯데체크인 ▲문화센터 카테고리로 나뉜다. ‘이달혜택’은 엘포인트 회원을 위한 혜택을 한눈에 보여주며, ‘쿠폰상점’에서는 여러 브랜드의 금액권과 교환권을 할인가에 판매한다. 축적된 데이터를 기반으로 사용자별 개인화 쿠폰을 제공해 혜택의 활용도를 높였다.‘롯데
정관장은 미국 캘리포니아 애너하임에서 4일부터 6일까지(현지시간) 열린 '2026 NPEW'에 참가했다고 9일 밝혔다. NPEW는 전 세계 약 130개국 3000여개 식음료 업체와 6만명 이상의 업계 관계자가 참가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천연식품 박람회다. 최신 식음료와 헬스 트렌드를 한눈에 확인하고 브랜드를 알릴 수 있는 글로벌 핵심 플랫폼으로 평가받는다. 정관장은 지속적으로 NPEW 에 참가하며 북미 시장 내 브랜드 인지도를 강화하고 해외 소비자 및 유통 파트너와의 접점을 넓혀왔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127 년, 한국 인삼의 유산'이라는 테마로 한옥 컨셉 부스를 운영했다. 127년 축적한 재배·제조 노하우와 과학적 연구 기술력을 결합
쿠팡은 ‘착한상점’에 입점한 중소상공인들의 누적 매출이 올해 2월 말 기준 5조 원을 돌파했다고 8일 밝혔다.누적 매출 5조 원은 론칭 이후 3년 7개월 만에 달성한 수치다. 지난 2022년 8월 처음 선보인 착한상점의 누적 매출은 2023년 말 1조 원, 2024년 말 3조 원을 기록했다. 지난해 말 기준의 누적 매출은 4조 9,000억 원으로, 한 해 동안 1조 9000억 원의 추가 매출을 냈다. 2024년 말 대비 60% 이상 성장한 수치다.착한상점은 인삼이나 김, 도라지청 같은 지역 특산물은 물론 가공식품·생활·주방·유아용품 등 지역 중소업체들이 생산한 우수 상품을 모은 상설 기획관이다. 착한상점에 입점한 중소상공인들의 매출 성장세는 지난해 전국
중동 사태 장기화 우려에 코스피가 3거래일 만에 8% 넘게 폭락하며 ‘서킷브레이커’가 재발동 됐다.9일 한국거래소는 이날 오전 10시 31분 52초를 기해 코스피 시장에 서킷브레이커가 발동됐다고 공시했다. 당시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8.1% 하락한 5132.07을 나타내고 있었다.서킷브레이커는 지수가 전장 보다 8% 이상 내린 상태가 1분 이상 지속 될 경우 발동되며 매매 거래를 20분 동안 중단하는 장치다. 이번 서킷브레이커 발동은 지난 4일 이후 3거래일 만으로 이달 들어서만 2번째다.오후 1시 12분 기준 지수는 소폭 상승해 전 거래일 대비 430.48포인트(7.71%) 하락한 5154.39에 거래 중이다. 같은 시각 삼선전자(10.04%)와 SK하이
현대백화점은 오는 17일 더현대 서울 4층에 러닝 특화 공간 '더현대 러닝 클럽'을 오픈한다고 8일 밝혔다. 535㎡(162평) 규모로 조성되는 더현대 러닝 클럽은 단순히 스포츠 매장을 나열하는 것을 넘어 러너들이 선호하는 브랜드를 큐레이션하고, 러닝 관련 용품과 체험 공간까지 총망라한 '러닝 플랫폼' 형태로 운영된다. 백화점 등 기존 유통채널에서 접하기 어려웠던 라이다·칼렉 ·EQL 퍼포먼스클럽·씨엘르 등 러닝 관련 브랜드가 업계 최초로 입점한다.라이다는 러너를 위한 경량 설계와 시야 확보 기능으로 주목받고 있는 러닝 전문 아이웨어 브랜드다. 칼렉은 2023년 론칭 이후 높은 기술력과 세련된 핏으로 러너들 사이에서 고수들의
가수 윤하가 첫 리메이크 앨범으로 매력적인 음악 취향을 선보인다.소속사 측은 9일 “윤하가 오늘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첫 번째 리메이크 앨범 ‘써브캐릭터 원 (SUB CHARACTER)’을 발매한다”고 밝혔다.‘써브캐릭터 원’은 윤하가 데뷔 22년여 만에 처음 선보이는 리메이크 앨범이다. 타이틀곡 ‘염라’와 선공개곡 ‘계절범죄’를 비롯해 ‘Sub Character (써브캐릭터)’, ‘Skybound (스카이바운드)’까지 총 4곡에 윤하 고유의 음악 취향이 깃들었다.타이틀곡 ‘염라’는 윤하의 파워풀한 고음과 현란한 밴드 사운드가 어우러진 트랙이다. 구원자를 떠나보낸 뒤 상실의 책임을 묻는 깊이 있는 메시지가 드라마틱한 전
단국대학교(총장 안순철)가 미래형 인공지능(AI) 교육모델인 'AX-EL(악셀)'을 기반으로 교수와 AI가 함께 교육 콘텐츠를 제작하는 'AI 페르소나(P.ai)'를 도입했다고 9일 밝혔다.'AX-EL(AI Transformation for Engaging Learning)'은 메타버스와 확장현실(XR) 등 첨단 기술에 액티브 러닝 교수법을 결합하여 학생들의 주도성과 몰입도를 극대화하는 단국대만의 독자적인 교육모델이다. 이 모델을 바탕으로 탄생한 AI 페르소나는 실제 교수의 지식과 강의 노하우를 기반으로 구현된 AI 디지털 교수다. 기존의 단순한 영상 제작 도구나 챗봇 수준을 넘어, 사람처럼 자연스럽게 말하고 설명하며 질문에 응답하는 등 교육 콘텐츠의 제작 및 전달 과정
가수 남우현이 ‘월간남친’에 특별 출연, 설렘 유발 플러팅으로 글로벌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지난 6일 공개된 넷플릭스 시리즈 '월간남친'은 현실 생활에 지친 웹툰 PD 미래(지수 분)가 가상 연애 시뮬레이션을 통해 연애를 구독하고 체험해보는 로망 실현 로맨틱 코미디다.극 중 남우현은 가상 연애 구독 서비스 '월간남친' 속 가상 남자 친구로 등장해 로맨틱한 분위기를 더했다. 특히 감미로운 장면에서는 안정적인 연기와 부드러운 눈빛, 훈훈한 비주얼로 로맨틱한 감성을 배가시키며 짧은 등장에도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냈다.남우현은 2012년 '광화문 연가'를 시작으로 '바넘 : 위대한 쇼맨', '그날들', '메피스토', '잭 더 리퍼', '모래
아티스트 주니(JUNNY)가 북미 11개 도시 투어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주니는 지난 2월 16일(이하 현지시간)부터 3월 5일까지 몬트리올·토론토·뉴욕·시카고·댈러스·오스틴·시애틀·로스앤젤레스(LA)·샌프란시스코·밴쿠버·캘거리에서 2026 ‘null(널)’ 북미 투어(NORTH AMERICA TOUR)를 개최하고 현지 팬들과 호흡했다.이번 투어에서 주니는 지난해 발매한 정규 2집 ‘null’ 수록곡과 겨울 시즌송 ‘SEASONS(시즌스)’를 포함한 다채로운 선곡으로 풍성한 공연을 완성했다. 주니만의 매력적인 보컬과 소울, 세련된 퍼포먼스가 관객들의 떼창과 환호를 자아냈다.‘MOVIE(무비)’, ‘INVITATION(인비테이션)’, ‘AURA(아우라)’ 등 대표곡
‘러브포비아’ 김소하가 러블리한 매력을 한껏 발산하고 있다.김소하는 지난 5, 6일 라이프타임에서 방송된 드라마 ‘러브포비아’에 AI 데이팅 앱 잇츠유 TF팀에 소속된 신유경으로 등장, '짝사랑 전문가'로 활약하며 통통 튀는 면모로 시청자들을 매료시켰다.5회에서 신유경은 한선호(김현진 분)와 윤비아(연우 분)의 사랑을 이어주기 위한 큐피트로 활약했다. 잇츠유 대표 윤비아는 포미 2세대 체험판 출시를 마친 뒤 한에이전시와 계약을 종료하려 했지만, 한선호가 윤비아를 좋아하는 마음이 있어 이를 막으려던 상황. 옆에서 지켜보던 신유경은 한선호의 마음을 눈치채고 회의실로 불러냈다. 자신을 '짝사랑 전문 10년 차'라고 소개하며 적
세종대학교(총장 엄종화) 반도체시스템공학과 김덕기 교수는 영국 국립물리연구소(NPL) 페르난도 카스트로(Fernando Castro) 교수, 성균관대 권석준 교수와 공동으로 지난달 2월 12일부터 13일까지 양일간 세종대 대양AI센터에서 ‘차세대 반도체 첨단 계측 및 표준화 국제 워크숍(Workshop on Advanced Metrology and Standardization for Next-Generation Semiconductors)’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이번 워크숍은 한국, 영국, 미국, 대만 등 주요 반도체 강국의 연구자와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차세대 반도체 기술 경쟁력 확보를 위한 첨단 계측 기술과 국제 표준화 전략을 논의하고자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반도체 산업 패러
신인 보이그룹 TUNEXX(튜넥스)가 뜨거운 관심 속에 성공적인 데뷔 첫 주를 보냈다.튜넥스는 지난 3일 첫 번째 미니앨범 'SET BY US ONLY(셋 바이 어스 온리)'를 발매했다. 이후 각종 음악 방송에서 타이틀곡 '내가 살아있다는 증거'로 화려한 데뷔 신고식을 치르며 본격적인 활동의 서막을 알렸다.타이틀곡 '내가 살아있다는 증거'는 남들과 '다름'을 숨기려는 세상 속에서, 자신만의 방식으로 당당하게 존재감을 증명하겠다는 메시지를 담은 일렉트로닉 힙합 트랙이다. 튜넥스는 거침없고 직설적인 가사와 에너제틱한 퍼포먼스를 통해 팀의 정체성을 확실히 각인시켰다.특히 "물고 뜯고 맛보고 yum yum"이라는 중독성 강한 후렴구와 이에 맞춰 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