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신문위원회
ad
ad

logo

ad
ad

HOME  >  사회

교보교육재단, 교육여행 개최…"지방소멸 시대 교육 해법 찾는다"

입력 2026-06-22 15:59

교보교육대상 수상자 경험 공유…예비교사 40명 참여

로컬인사이트트립_단체사진
로컬인사이트트립_단체사진
[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교보생명 공익재단인 교보교육재단이 예비교사와 교직원을 대상으로 교육 현장의 우수 사례를 체험하는 교육여행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교보교육재단은 지난 20일 충남 아산시 송악마을 일대에서 '2026 교보교육대상 수상자 교육여행 : 로컬 인사이트 트립'을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교보교육대상 수상자의 교육 철학과 실천 사례를 현장에서 직접 경험하고 교육의 사회적 역할을 살펴보기 위해 마련됐다. 교보교육재단은 서울대학교 교원양성혁신센터와 함께 3년째 관련 교육여행을 운영하고 있다.

행사에는 서울대학교 사범대학 학생과 예비교사, 협력학교 교직원 등 40명이 참가했다. 참가자들은 지방소멸과 학령인구 감소 문제에 대응하며 지역 공동체 기반 교육 모델을 운영해 온 송악마을 사례를 살펴봤다.

이들은 거산초등학교와 송남중학교, 송남초등학교 등을 방문해 학교와 지역사회가 협력하는 과정을 확인했다. 마을교육공동체 활동이 지역 교육 환경에 미치는 영향과 지속가능한 운영 방식에 대한 설명도 들었다.

프로그램에서는 비폭력대화(NVC) 교육도 함께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학교와 일상생활에서 활용할 수 있는 소통 방법을 배우고 공감 중심 대화 기법을 실습했다.

강의는 교보교육대상 수상자들이 직접 맡았다. 송악마을교육네트워크 '오늘'의 김태곤 대표는 지역 공동체 활성화 경험을 공유했고, 캐서린 한 한국NVC센터 고문은 비폭력대화 교육을 진행했다.

최화정 교보교육재단 이사장은 "교육의 본질과 교사의 역할을 함께 고민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교육 현장의 경험과 지혜를 나누는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sglee640@beyondpost.co.kr

<저작권자 © 비욘드포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