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 소식’, ‘새 사랑’, ‘그대라서’ 등 감성을 자극하는 발라드로 대중의 큰 사랑을 받아온 가수 송하예가 6월 25일 낮 12시, 글로벌 팬 커뮤니티 플랫폼 비스테이지(b.stage)를 통해 공식 멤버십을 오픈하고 팬들과의 소통을 한층 더 강화한다.이번 멤버십은 송하예의 음악을 오랫동안 사랑해온 팬들에게 보다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가입 팬들에게는 독점 콘텐츠 열람, 비하인드 영상 공개, 팬 이벤트 응모, 콘서트 선예매 혜택 등 다양한 전용 혜택이 제공된다. 특히 실시간 소통이 가능한 커뮤니티 공간을 통해 팬들과 더욱 진솔한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이 마련될 예정이다.송하예는 “그동안 무대에서 노래로 마음을 전해
안전보건공단 경남동부지사(안원환 지사장)는 25일 경상남도 양산시 소재 밀폐공간 보유 사업장 대상 질식재해 예방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최근 밀폐공간 등에서 발생한 질식사고 사례 전파 및 동종사고 예방대책 공유를 위해 마련됐다. 캠페인에서 공단은 사업장 관계자와 현장 내 질식 위험장소를 함께 점검하고, 질식 위험장소 경고표지 부착 및 자율점검 체크리스트를 활용한 예방활동을 실시했다. 공단에 따르면 질식재해 예방을 위한 필수 안전수칙은 ▲작업 전·작업 중·수시 산소 및 유해가스 농도 측정 ▲작업 전·작업 중 환기팬으로 환기 ▲구조 시 송기마스크 또는 공기호흡기 착용 등이다. 안
인구보건복지협회가 전국 20~44세를 대상으로 진행한 국민 인구 행태 조사에 따르면, 미혼 남성 41.5%, 여성 55.4%는 결혼할 의향이 없거나 미정인 상태였다.이처럼 미혼남녀들이 결혼을 기피하게 되는 이유로는 높아진 취업 연령이나 과도한 집값 상승, 미래에 대한 불안감 등이 있으며, 특히 남성은 금전적인 문제를 이유로 결혼을 미루게 된다고 답했다.이러한 흐름 속에서 2030 세대는 ‘나와 잘 맞는 사람이 아니면 결혼하지 않겠다’는 태도를 보이고 있으며, 시간보다 궁합을 더 중시하는 경향이 강해지고 있다.이에 결혼정보회사 듀오에서는 회원들을 위한 맞춤형 매칭 서비스를 제공하여 눈길을 끈다. 듀오는 2024년 9월 결혼정보업계 최
◇부서장 승진▲미래대응지원부장 김도균 ▲민원서비스부장 김수진◇팀장 승진▲기획조정부 법무팀장 박정우 ▲장기보험부 장기보험팀장 두명원 ▲공익업무부 과실분석팀장 문준호 ▲소비자보호부 광고심의팀장 전승철◇전보▲기획조정부 기획총괄팀장 이문덕 ▲경영지원부 재무관리팀장 하성철 ▲장기보험부 장기보상팀장 김준형 ▲미래대응지원부 미래대응팀장 박민선 ▲판매채널전략부 판매채널제도팀장 김운기 ▲민원서비스부 민원관리팀장 노상호 ▲중부지역본부 수도권센터장 박인규 ▲동부지역본부 대구센터장 황선홍
고용노동부 의정부지청과 안전보건공단 경기북부지사는 25일 관내 다산안전보건포럼 산하 민간전문위원(U.T.S 추진단), 공단 민간위탁기관과 함께 포천시 신읍동 일원 건설현장 다세대 밀집지역을 대상으로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합동 점검 및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고용노동부와 공단, U.T.S 추진단, 다산안전포럼, 공단 민간위탁기관이 함께 합동의 점검반을 편성해 다세대 밀집지역 신축공사 현장을 점검했다. 지붕공사 작업 시, 추락재해를 예방하기 위해 안전난간설치 및 발판의 설치상태, 추락방지설비 확인점검하고, 추락 예방 OPS(One Page Sheet) 자료를 배포하며 현장의 안전의식을 제고하였다. 또한,
삼성전자가 25일부터 28일까지 광주광역시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2025 광주미래산업엑스포'에 참가해 '비스포크 AI' 가전의 차별화된 기술력과 서비스를 선보인다. 광주미래산업엑스포는 2009년부터 17회째 진행된 가전·로봇 전시회로 올해는 약 270개 업체가 참가한다. 삼성전자는 ▲누구나 쉽게 쓰고(Easy) ▲시공간과 에너지를 절약하며(Save) ▲가족을 돌보고(Care) ▲집을 안전하게 지켜주는(Secured) 2025년형 '비스포크 AI 가전'과 스마트싱스 기반의 서비스를 소개한다. 먼저 삼성전자는 2025년형 비스포크 AI 가전으로 구현한 'AI 홈'을 전시한다. 특히 가전에 탑재된 터치스크린을 통해 별도의 허브 없이 주방·리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강원지역본부(본부장 안성환)는 온열질환 예방을 위해 25일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에 소재한 유통업체 현장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날 공단은 온열질환 예방을 위해 온열질환 고위험 사업장을 대상으로 ▲온열질환 예방 5대 수칙(물, 그늘·바람, 휴식, 보냉장구, 응급조치) ▲휴게시설 설치 및 운영 여부 ▲온·습도계 비치 및 체감온도 관리 여부 ▲무더위 시간대(14시~17시) 실외작업 단축 또는 작업시간대 조정 여부 등 온열질환 예방조치 사항을 확인했다. 또한 사업장 관계자와의 면담을 통해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온열질환자 발생 방지 방안을 논의했다. 안성환 안전보건공단 강원지역본부장은
미래에셋증권은 미국 워싱턴 DC 기반의 더 리빙스턴 그룹(The Livingston Group, TLG)과 함께 ‘Sage 라운드테이블’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Sage 라운드테이블은 각 분야 전문가와 고객이 깊이 있는 대화를 나누는 미래에셋증권의 VIP 프라이빗 세미나 시리즈다. 단순한 정보 제공을 넘어 실질적인 맞춤형 실행 전략을 제공한다. 이번 행사는 트럼프 정부 출범 이후 관세와 인센티브 등 미국 내 정책 불확실성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변화하는 비즈니스 환경에 대한 전략적 대응 방안을 공유하고자 기획됐다. 미국 진출을 고려 중인 국내 주요 상장사 및 중견기업의 오너와 경영진이 대거 참석했으며, 주한 미 대사관
미래에셋자산운용은 ‘TIGER 머니마켓액티브 ETF’가 신규 상장 2개월 만에 순자산 1조원을 돌파했다고 25일 밝혔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24일 종가 기준 ‘TIGER 머니마켓액티브 ETF’ 순자산은 1조 2328억원이다. 최근 증시 변동성이 높아진데다 금리 인하기를 대비할 수단으로 주목받으며, 상장 당시부터 개인 투자자들의 꾸준한 관심 속에 약 2개월 만에 순자산 1조원을 돌파하는 성과를 거뒀다. TIGER 머니마켓액티브 ETF는 잔존만기 3개월 이내의 초단기 채권, 기업어음(CP) 등에 투자하는 단기자금형 ETF다. 액티브 전략을 기반으로 고수익 종목을 선별해 벤치마크 대비 초과수익을 추구한다. 평균 듀레이션은 약 0.15년 수준으로
신한카드는 서울시와 함께 기획한 미혼남녀 만남 행사 ‘설렘, in 한강’ 시즌2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지난 21일 반포 한강공원 세빛섬에서 진행된 행사에는 총 3283명이 신청해 33:1의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남녀 각 50명의 미혼남녀 참가자 중 26쌍의 커플이 최종 탄생해 52%의 높은 매칭률을 달성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신한카드 SOL트래블 체크, 신한카드 Discount Plan+ 등 참가자의 라이프스타일과 유사한 신한카드 상품을 선택해 그룹별로 대화를 진행하는 ‘컨셉트형 앙케이트’, 요트 체험 및 연애 코칭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구성해 참여자들의 자연스러운 교류를 이끌어냈다. 행사 이후 참가자들을 대상으
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25일 대전사옥에서 39개 협력사와 함께 ‘2025년도 협력 중소기업 상생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차량 부품 제작, 시설·전기 등 철도분야의 협력 중소기업과 철도시장 진출을 희망하는 창업·벤처기업의 대표가 참석해 현장의 애로사항을 공유하고 상생 방안을 모색했다. 코레일은 동반성장을 위한 ▲기술혁신 개발 ▲대출이자 감면 ▲해외 판로 개척 ▲ESG경영 등 다양한 중소기업 지원제도를 안내하고, 협력사의 건의·애로사항과 개선방안에 대해 심도있게 논의했다. 특히, 올해는 한국표준협회 전문강사를 초청해 ‘납품대금 연동제’에 대한 설명과 연동 약정서 작성 방법 등을 교
산재예방 전문기관과 노동자 권익 대표 단체가 손을 맞잡고, 산업현장 안전보건 수준 향상을 위한 공동 노력에 나선다. 안전보건공단(이사장 김현중)과 한국노동조합총연맹(위원장 김동명)은 25일 한국노총 본부에서‘산재예방 및 산업현장 안전문화 정착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은 근로자의 안전보건 참여 확대를 구체화하고 산업재해 예방의 현장 실행력을 확보하고자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노동자의 안전보건 증진과 산업현장위험요인 발굴 ▲노동자 안전보건 역량 향상과 안전보건교육 활성화 ▲양 기관 간 유기적 네트워크 구축에 의한 안전문화 확산 등에 협력하게 된다. 이번
친환경 신사업 법인 ㈜에코비아가 상온에서도 완전 분해 가능한 생분해 기술을 바탕으로 친환경 일회용품 상용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에코비아는 ㈜다보링크의 100% 자회사로, 독자적 PBS(Polybutylene Succinate) 생분해 기술을 보유한 ㈜글로빅스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친환경 제품 시장에 본격 진출했다.에코비아는 지난 2일 공식 출범한 이후 글로빅스의 생분해 기술을 이전받아 생분해 빨대, 포크, 컵 등 다양한 제품의 상용화를 추진 중이다. 이 기술은 단순한 원료 사용을 넘어, 고난도의 레시피 구현을 통해 상온에서도 자연 분해가 가능한 수준에 도달했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다보링크 신사업부를 총괄하는 김광현 대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