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교육청이 전남 서부권 특수교육 환경 개선을 위해 추진한 공립특수학교 신설 계획이 교육부 중앙투자심사위원회를 통과했다.교육부는 지난 4월 23일부터 이틀간 열린 ‘2025년 정기 2차 중앙투자심사위원회’에서 전남교육청이 제출한 (가칭)온미래학교 신설안을 최종 승인했다. 이번 신설 계획은 특수교육대상자의 꾸준한 증가에 대응하고, 열악한 서부권 교육 여건을 개선하기 위해 추진됐다. 실제로 최근 5년간 전남 지역 특수교육대상자는 16.2% 증가했으며, 특히 목포·무안 지역은 2020년 대비 26.8%나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현재 서부권에는 특수학교가 부족해, 전공과 진학을 희망하는 학생들이 해마다 정원 초과로 탈락하는 등
서울특별시교육청은 오는 5월에 운영 중인 기존 인력풀의 임기가 만료됨에 따라 설계공모 심사위원 인력풀을 새롭게 모집한다. 서울시교육청은 학교건축의 발전 및 교육공간 문화를 창조할 수 있는 설계안을 선정하고자 건축설계공모 심사위원 인력풀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설계공모 심사위원 인력풀 모집은 교육시설 신·증·개축 사업 설계공모 심사의 투명성 및 공정성 확보를 위해 공개모집으로 추진된다. 이번 서울시교육청 설계공모 심사위원 인력풀에 최종 선정되면 2025년 6월부터 2027년 5월까지 2년간 활동 예정이며, 서울시교육청 산하기관, 서울시교육청 예산이 투입된 사립학교의 설계공모 심사위원으로 참여하게 된다. 공개모집
충청북도교육청 직속기관 국제교육원 다문화교육지원센터에서 2025년 이주배경학생 맞춤형강사 운영교의 내실 있는 운영을 위해 대상별 역량 강화 워크숍을 총 3일간 진행하고 있다. 지난 17일의 운영교 담당교사 연수를 시작으로 28일에 한국어 강사 워크숍과 29일에 다문화언어 강사 워크숍으로 이어지며, 각 대상의 역할에 맞는 전문성 제고와 현장 적용력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2025년 이주배경학생 맞춤형강사 운영교(초 31교, 중 6교, 고 4교, 총 41교)의 효율적인 운영을 지원하고, 각 학교의 운영 사례를 공유하며 담당교사와 맞춤형강사(한국어강사, 다문화언어강사)의 수업 역량과 생활지도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경희대학교 SW중심대학사업단과 소프트웨어융합대학은 오는 5월 9일부터 10일까지 국제캠퍼스 전자정보대학관에서 'khuthon 2025' 해커톤 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경희대 SW중심대학사업단을 비롯해 경기대, 단국대, 아주대의 SW중심대학사업단, 경희대 실감미디어 혁신융합대학사업단, 경희대 IT 동아리 '쿠러그'가 공동 주관한다.경희대는 지난 2023년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기획평가원이 주관한 '소프트웨어 중심대학 2단계 사업'에 선정된 바 있다. 이에 따라 전교생을 대상으로 소프트웨어 교육 체계를 구축하고, 다양한 실습 프로그램을 통해 미래 핵심 인재 양성에 힘쓰고 있다. 이번 해커톤 역시 소프트웨어 중심의 문제 해
지난 주 '매그니피센트 7'(M7) 종목들이 큰 폭으로 반등한 가운데 이번 주 애플을 비롯해 마이크로소프트(MS) 아마존 메타 등 빅테크 기업들의 실적 발표가 예정돼 있다.5월 1일 마이크로소프트(MS)를 시작으로 메타, 2일에는 애플과 아마존이 실적을 발표할 예정이어서 1분기 실적 시즌 중 가장 바쁜 한 주다. 글로벌 주식시장은 지난 9일(현지시간) 트럼프 대통령이 상호 관세를 90일간 유예하면서 반등세를 이어가고 있다. 하지만 기본 관세 10%는 이미 부과된 상항아라는 점을 고려하면 주식시장의 반등세가 지속되기는 쉽지 않은 상황이다. 미국 CNBC는 28일(현지시간) M7이 올해에도 17%의 강력한 이익 성장률을 기대할 수 있지만 과거만큼
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지난 25일 제주 한라대학교 한라컨벤션센터에서 열린 한국ITS학회 춘계 학술대회에 참가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박동주 서울시립대 교수, 이진우 카이스트 교수, 김현 한국교통대 교수, 홍정열 계명대 교수, 조재훈 코레일 차량기술센터장, 철도기술연구원 오동규 선임연구원 등이 패널로 나서 토론을 벌였다. 주제는 ‘KTX-1 대체 차량 도입 방안’에 관한 것으로, 코레일은 기대수명 30년인 KTX-1 초기편성이 운행한 지 20년이 경과했으므로 적기에 교체 준비를 시작해야 한다고 밝혔다. 우선 2024년 기준 전체 고속철도 여객 수송량의 약 73%를 분담한 KTX-1을 대체하는 방안으로는 △안전평
국토교통부(장관 박상우)와 한국철도공사(사장 한문희), 에스알(사장 이종국)은 열차 좌석의 비효율적 사용을 줄이고 실수요자의 이용 편의를 높이기 위해 주말과 공휴일 열차 위약금(취소수수료) 체계와 부정승차에 대한 부가운임 부과 기준을 개편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개편은 ‘출발 임박 환불’ 방지, 승차권 환불 기준 합리화, 좌석 회전율 개선 등을 통해 철도 운영의 공공성과 효율성을 동시에 강화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현재 주말(금-일)과 공휴일 열차 이용 시 출발 1일 전까지는 400원, 출발 전까지는 최대 10%, 출발 후에는 최대 70%의 위약금이 부과되고 있다. 그러나 위약금 수준이 낮아 수요가 집중되는 시간대에
안전보건공단 인천광역본부(본부장 심우섭)는 지난 24~25일 이틀간 ‘건설분야 안전관계자 체계 구축 포럼’을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건설업 사고사망자 비중이 높은 인천에서 열린 이번 포럼은 건설분야 안전관계자(안전관리자 등) 워크숍과 연계해 진행됐고, 사고사망자 20% 감축을 목표로 한다. 포럼에서는 산업안전보건법 주요 사항과 비계, 거푸집 등 고위험 가시설물 교육, 안전관리 우수사례 공유, 협의체 분임토의 등이 진행됐다. 교육은 공단 내부 전문가와 이현섭 한국비계기술원 소장(토목구조기술사)이 맡았다. 특히 분임토의 시간에 공단과 협의체는 안전관리 체계 구축 시스템 개선 방안을 주제로 상호 의견을 나누며
EOA(이오에이)가 자사 뷰티 디바이스 3종을 더현대 서울 GIO(지오) 매장에서 직접 만나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하이푸 풀쎄라, 고주파 풀써마, 그리고 하이푸 풀쎄라의 업그레이드 버전인 풀쎄라 프로를 현장에서 체험하고 구매할 수 있는 특별한 이벤트가 진행된다고 밝혔다.풀쎄라 프로는 더현대에서 최초로 공개되며, 사전 예약도 진행되어 소비자들에게 가장 먼저 만나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EOA(이오에이)는 비수술적 초음파 리프팅을 자랑하는 하이푸 풀쎄라를 통해, 집에서도 손쉽게 리프팅 효과를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하이푸 풀쎄라는 고강도 집속 초음파(HIFU) 기술을 적용하여, 여성들의 주요 피부 고민인 심부볼, 불독살
2025년 4월 트로트 가수 브랜드평판 빅데이터 분석결과 1위 임영웅, 2위 박서진, 3위 김용빈 순으로 분석됐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트로트 가수 브랜드평판 빅데이터 분석을 위해 지난 3월 27일부터 4월 27일까지 트로트 가수 브랜드 빅데이터 76,847,714개를 추출하여 트로트 가수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로 측정하여 브랜드평판지수를 분석했다. 브랜드 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서 만들어진 지표이다. 트로트 가수 브랜드평판 분석을 통해 트로트 가수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 평가, 미디어 관심
2025년 4월 가수 브랜드평판 빅데이터 분석결과 1위 방탄소년단, 2위 임영웅, 3위 아이브 순으로 분석됐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지난 3월 26일부터 4월 26일까지의 가수 브랜드 빅데이터 115,029,170개를 분석하여 소비자들의 브랜드 참여, 미디어, 소통, 커뮤니티 분석을 했다. 가수 브랜드평판지수는 소비자들에게 사랑받는 음원을 선보이고 있는 가수 브랜드 빅데이터를 추출하고 소비자 행동분석을 하여 참여가치, 소통가치, 미디어가치, 커뮤니티가치로 분류하고 긍부정비율 분석과 평판분석 알고리즘을 통해 분석된 지표이다. 브랜드 평판분석을 통해 브랜드에 대해 누가, 어디서, 어떻게, 얼마나, 왜, 이야기하는지를 알아낼 수
미스터트롯 이후 단순한 인기가 아닌 사회문화적 현상, 채널 구독 171만, 콘텐츠 총조회 28억, 누적 소프라밍 100억 이상, 아이돌 차트 평점 212주 연속 1위, 학계 업계 학술 연구 결과 트로트 벽 넘어 발라드, 댄스곡, 모던록 등 다양한 장르 섭렵, 부드럽고 순수한 음색, 인간미, 팬 섬기는 배려, 연예인 최고 340억 희사 등 사회 공헌, 가족 사랑 60대이상 중산층 여성들 열광, 따라올 자가 없다?
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지난 24일 중앙선 영천역에서 비상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2025년 재난대비 상시훈련’을 실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훈련은 국토교통부와 소방서, 지자체, 군부대 등 10개 유관기관이 합동 시행하고, 어린이 등 안전취약계층과 일반국민으로 구성된 국민체험단 60여명이 함께 참여했다. 훈련은 중앙선을 달리던 KTX-이음 열차가 드론 폭탄 테러로 궤도를 이탈하며 객실 내 리튬배터리 화재가 발생한 복합 재난상황을 가정해 실제와 같이 진행됐다.△사고급보와 유관기관 전파 △초기대응팀 출동과 사고수습본부 가동 △인명구조와 화재·테러 진압 △현장 통제, 차량, 시설물 복구 등 재난대응매뉴얼에 따른 사고 복